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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varia Premium (바바리아 프리미엄) - 5.0% 네덜란드의 맥주인 바바리아(Bavaria)는 네덜란드에서 하이네켄(Heineken), 그롤쉬(Grolsch) 다음인 세번째로 점유율과 시장규모를 차지하고있는 맥주입니다. 한국에도 한동안 수입되어 작년 여름까지는 종종 네덜란드의 바바리아(Bavaria)맥주를 구할 수 있었지만, 언제부턴지 자취를 감추었더군요. 그래도 다양한 세계맥주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그 때를 놓치지않고 맛 보셨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 1719년에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북동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Lieshout 이라는 인구 약 4,500 명의 작은 마을에서 만들어진 이맥주는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등에 수출이 되는데 특히 아일랜드와 호주에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200.. 2010. 4. 10.
Carling (칼링) - 4.0% 영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라거맥주들 중 하나인 칼링(Carling)을 몰랐을 때는 영국에서 만들어진 라거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19세기 초반 토마스 칼링(Thomas Carling)이란, 영국출신의 이민자가 캐나다로 넘어가 그곳에서 세운 양조장에서 시작했고, 칼링 브루어리가 캐나다의 몰슨 & 쿠어스 그룹에 인수됨에 따라, 지금은 몰슨 & 쿠어스 그룹 소속의 맥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캐나다 땅에서 만들어지고, 발전되어 영국으로 다시 수출 된 칼링은 작년 한해 세계적으로 11.6 Billion pint 를 판매하였고, 그 중에서 영국 내 판매량이 4.1 Billion pint 라고 합니다. 한국의 카스, 하이트, 오비처럼 영국의 어느 구멍가게, 마트, 편의점을 가더라도, 꼭 판매하고 있는 맥주가 바.. 201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