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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thel Saisonnière (우르텔 세종니에르) - 6.0% 우르텔(Urthel)이라는 맥주는 벨기에 서플랜더스지역의 Ruiselede 라는 곳에서 Hildegard 와 Bas Van Ostaden 이라는 부부가 2000년 설립한 양조장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늙은 난쟁이가 메인 캐릭터로 한 번 보면 기억하기 쉬운 우르텔(Urthel)은 총 3 가지의 맥주들을 생산하는데, Hop-It 이라는 벨지안 IPA, Samaranth 라는 쿼드루펠 Saisonnière 라는 6.0%의 세종(Saison)맥주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Saisonnière 는 World Beer Award 에서 2010년 유럽의 베스트 Season Pale Ale 부문을 수상했다합니다. 우르텔(Urthel)과 같은 경우의 맥주는 출신을 정하기가 애매한데 분명 벨기에 사람들인 Van Ostad.. 2013. 2. 4.
Bavaria Premium (바바리아 프리미엄) - 5.0% 네덜란드의 맥주인 바바리아(Bavaria)는 네덜란드에서 하이네켄(Heineken), 그롤쉬(Grolsch) 다음인 세번째로 점유율과 시장규모를 차지하고있는 맥주입니다. 한국에도 한동안 수입되어 작년 여름까지는 종종 네덜란드의 바바리아(Bavaria)맥주를 구할 수 있었지만, 언제부턴지 자취를 감추었더군요. 그래도 다양한 세계맥주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그 때를 놓치지않고 맛 보셨을 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 1719년에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북동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Lieshout 이라는 인구 약 4,500 명의 작은 마을에서 만들어진 이맥주는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등에 수출이 되는데 특히 아일랜드와 호주에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200.. 201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