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 에일베르크 스타트1 Crew Alewerkstatt IPA (크루 에일베르크스타트 IPA) - 6.4% 맥주의 나라 독일은 유구한 맥주 양조의 역사를 지녔으며 라거맥주에 있어서는 시초임과 동시에 독일의 맥주는 전 세계의 맥주 양조장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하지만 다양하게 맥주를 즐기는 저와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독일 맥주 그리고 독일 맥주 시장이 상당히 보수적이어서 전통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다른 국가들의 맥주를 유연하게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시작된 크래프트(Craft)맥주의 확산은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칸디나비아, 오스트리아 등 여러 맥주 문화권에 속한 국가들에 영향을 미쳤지만.. 유독 독일이 유럽의 크래프트 맥주 권역에 있는 외딴 섬같은 느낌이죠. '독일에서 나온 IPA, 스타우트.. 그래도 없지는 않을텐데..' 라는 예상만 그동안 했을 뿐 실제로 본 적은 없었.. 2013.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