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제어 브라우스토프1 Chiemseer Braustoff (킴제어 브라우스토프) - 5.6% 독일 바이에른주의 주도인 뮌헨에서 동남쪽으로 떨어진 곳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치즈의 이름으로 더 유명해진 지명인 로젠하임(Rosenheim)이라는 인구 약 6 만의 도시가 있습니다. 로젠하임(Rosenheim)에서 동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독일에서는 세 번째로 큰 호수이자 바이에른에서는 가장 큰 바이에른의 바다라고 불리는 킴제(Chiemsee)가 나옵니다. 이전의 테게른제(Tegernsee)가 그렇듯 유명 호수 근교에 위치한 양조장들에서는 지역 호수의 이름을 내거는 일종의 마케팅으로서 브랜드 네임을 작명하는데 오늘 킴제어(Chiemseer)도 같은 맥락입니다. 같은 바이에른 주의 테게른제와 킴제, 둘 사이의 거리도 그리 멀지 않습니다. 로젠하임의 킴가우어(Chiemgauer) 브라우하우스는 현재 같은 로젠하.. 2014.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