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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미국856

Revision Partyup Palooza (리비젼 파티업 팔루자) - 6.0% 파티업 팔루자(Partyup Palooza)는 리비젼 양조장이 6주년을 기념하며 만든 Hazy IPA 제품입니다. 6.0% 의 알코올 도수를 보면 더블이나 세션은 아닌 일반적인 도수의 Hazy IPA 를 지향함을 알 수 있고, 사용된 홉은 미국의 Citra, Mosaic, Strata 등으로 소위 1군 홉 위주로 풍미를 낸 것으로 확인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리비젼(Revision) 양조장의 맥주 - Revision Revision IPA (리비젼 리비젼 IPA) - 6.5% - 2020.08.08 Revision Doubled-Up IPA (리비젼 더블드-업 IPA) - 8.0% - 2020.10.14 Revision Nelson RV (리비젼 넬슨 RV) - 8.0% - 2022.01.25 크래프.. 2024. 2. 19.
Southern Tier Old Man Winter (서던 티어 올드 맨 윈터) - 7.5% 서던 티어(Southern Tier) 양조장은 미국 뉴욕주에 소재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으로, 양조장의 명칭은 뉴욕주에서 그 하단부의 펜실베니아 주와 맞닿아 있는 직선으로 된 경계가 있는데 이를 Southern Tier 라 부르고, 양조장이 이곳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그렇게 명명되었습니다. 2002년에 설립된 크래프트 맥주를 다루는 양조장으로 현재 국내에 들어와있지 않고 국내에 들어온 적도 없지만 크래프트 맥주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 양조장의 이름은 들어봤을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던 티어(Southern Tier) 의 대표적인 상품을 꼽으라면 2X 로 시작되는 IPA 류라던가, 펌킨 에일 등등이 될 텐데, 오늘 시음하는 '올드 맨 윈터' 는 윈터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겨울 시즈널로 11.. 2024. 2. 13.
Great Divide Strawberry Rhubarb(그레이트 디바이드 스트로베리 루바브) - 6.2% 루바브(Rhubarb)는 우리말로 대황이라고 불리며, 1700년대부터 영국에서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영미권에서는 딸기와 루바브가 들어간 파이가 디저트로 많이 소비되어지고 있는데, 그에 따라서 여러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들에서 해당 파이의 맛을 구현하려 한 맥주들을 내놓기에 이르렀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이것' 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그레이트 디바이드(Great Divide) 양조장의 맥주 - Great Divide Yeti (그레이트 디바이드 예티) - 9.5% - 2018.09.03 Great Divide Titan (그레이트 디바이드 타이탄) - 7.1% - 2023.01.13 Great Divide Colette (그레이트 디바이드 콜렛) - 6.5% - 20.. 2024. 2. 7.
Founders Blushing Monk (파운더스 블러싱 몽크) - 9.2% 파운더스(Founders) 양조장의 맥주들 가운데 라즈베리가 들어간 프룻비어로 '르베이어스' 가 있고, 파운더스 양조장의 관계자들이 말하길 라즈베리는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애용한다는군요. '르베이어스' 는 등장 이후부터 파운더스 양조장 탭룸 등에서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어 연중생산 맥주로 자리잡았으며, 파운더스 양조장에서는 르베이어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타입의 맥주를 만들어볼 것을 기획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파운더스(Founders) 양조장의 맥주들 - Founders Dry Hopped Pale Ale (파운더스 드라이 홉드 페일 에일) - 5.4% - 2012.07.29 Founders Red's Rye P.A (파운더스 레즈 라이 페일에일) - 6.6% - 2012.10.12 F.. 2024.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