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이너 헬레스1 Liechtensteiner Helles (리히텐슈타이너 헬레스) - 5.0% 평소 세계지리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세계에 존재하는 소국(小國)들의 이름과 위치를 외웠던 적이 있을겁니다. 바티칸시티, 안도라, 모나코, 산 마리노 등이 기억납니다. 오늘 소개하는 맥주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의 위치한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이라는 면적 160㎢, 인구 약 35,000 명의 작은 국가 출신입니다. 양조장 명칭은 리히텐슈타이너(Liechtensteiner)로서 그 국가에서는 유일한 맥주 양조장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리히텐슈타인의 국가대표 양조장이나 다름없으니 국가명을 형용사화시킨 명칭을 사용해도 괜찮겠네요~ 리히텐슈타인은 스위스에 국방권과 외교권을 일임한 국가며, 주민들은 대부분 독일계이기에 독일어가 그 나라의 국어입니다.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에 존.. 2013.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