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nepot Old Fisherman's Ale1 Pannepot Old Fisherman's Ale (패넷포트 올드 피셔맨스 에일) - 10.0% 최근 국내에 상당히 많은 수의 벨기에 에일들이 수입되었습니다.뭔가 애매한 맥주들이 아닌 어마어마한 맥주들의 한국 진출로, 벨기에 에일들의 한국 습격에 있어 가장 주인공이 된 양조장은단연 De Struise 로 프랑스국경과 가까운 서플랜더스에 소재한 곳입니다. De Struise 는 아직 15년도 되지 않은 역사가 대체로 깊은벨기에 양조장들 가운데서는 역사가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기는 하지만, '역사가 오래된 양조장 = 맛있는 맥주' 라는 공식을 보란듯이 깨버린 대표적인 양조장으로, 고품질의 맥주를 다양하게 만드는 곳으로 유명합니다.다양하게 만들기는하지만 생산량 자체는 적어 나름 귀한 대접 받기도 하죠.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그들은 100가지가 넘는 맥주를 만들지만,수 많은 맥주들 가운데 De S.. 2015.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