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214

Baird Single Take Session Ale (베어드 싱글 테이크 세션 에일) - 4.7% 요호(요나요나)나 히타치노, 코에도 등의 일본 지역 맥주인지비루들이 2~3년전 쯤부터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되면서베어드(Baird)도 수입되지 않을까? 소문만 무성했는데, 일본 지비루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양조장들 중 하나인미국인 양조가 브라이언이 일본에 설립한 베어드(Baird)의맥주들이 근래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었다고 합니다. 수입된 베어드 맥주는 베어드 양조장의 연중 생산 라인 업으로'여기' 를 클릭하면 그 목록을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베어드의 연중생산 맥주는 미국식 맥주들이 많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베어드(Baird) 양조장의 맥주들 -Baird Suruga Bay Imperial IPA (베어드 수루가 만 임페리얼 IPA) - 7.8% - 2012.05.26Baird Tei.. 2015. 2. 19.
McEwan’s Scotch Ale (맥큐언스 스카치 에일) - 8.0% 작년 엄청나게 많은 개체수의 맥주들이 수입된 대한민국 맥주시장에서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갔던 신규 수입맥주들중 하나가 바로오늘 리뷰하는 맥큐언스 스카치 에일(McEwan’s Scotch Ale)입니다. 이 제품은 요즘 유행하는 미국식 크래프트 맥주도 아니며이전부터 들어오던 기성 독일/체코/벨기에 맥주 스타일도 아니고, 다품종 소량으로 들어오는 재기발랄함과 창의성이 넘치는극크래프트 적인 돌+I 성향의 맥주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냥 맥주계에 있어서 다소 변두리지역인 스코틀랜드의양조장에서 만들어진 스코틀랜드식 에일일 뿐이죠. - 블로그에 리뷰된 맥큐언스(McEwan's)의 맥주 -McEwan's Champion (맥큐언스 챔피언) - 7.3% - 2010.08.03 맥큐언스는 현재 영국의 유명 에일 양조회.. 2015. 2. 17.
Arcobräu Weissbier Dunkel (아르코브로이 바이스비어 둔켈) - 5.3% 둔켈바이젠(Dunkelweizen)이라는 맥주 스타일은 독일의 왠만한바이스비어를 생산하는 양조장들이라면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이 바이스비어의 흑맥주 버전, 혹은 바이젠을 모른다면색상이 검다고 그냥 흑맥주로 치부시켜버리는 경항도 있지만 독일식 라거 맥주인 둔켈(Dunkel)스타일과 바이젠(Weizen)을 이해한다면생각보다 쉽고 은근히 대중적일 수 있는 스타일임을 깨닫을 수 있게 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아르코브로이(Arcobräu)의 맥주들 -Arcobräu weissbier hell (아르코브로이 바이스비어 헬) - 5.3% - 2011.04.01Arcobräu Schloss Dunkel (아르코브로이 슐로스 둔켈) - 5.1% - 2011.05.08Arcobräu Winterbi.. 2015. 2. 15.
Anderson Valley Fall Hornin’ (앤더슨 밸리 폴 호닌) - 6.0% 때 늦은 시즈널 맥주 리뷰로 붉은 노을이 지는 바탕에펌킨(Pumpkin) 과 Fall 에서 유추할 수 있는 가을 정취로 앤더슨 밸리의 폴 호닌(Anderson Valley Fall Hornin’)으로미국 가을 계절 맥주의 대표 스타일인 펌킨(서양 호박) 에일입니다.공식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첫 펌킨 에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펌킨 파이의 성격을 담아낸 펌킨에일 답게 여러 향신료들계피나 넛맥이 서양 호박과 함께 어울려져 있습니다. 사실 늦겨울인 2월에는 가을에 어울리는 펌킨 에일보다는윈터 솔스티스(Winter Solstice)와 같은 맥주가 어울리겠으나동지도 지난지 되었기에 이제는 봄시즌을 기다려야 되겠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앤더슨 밸리(Anderson Valley)의 맥주들 -Barney Flats.. 2015.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