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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뉴질랜드34

Monteith's Summer Ale (몬티스 섬머 에일) - 5.0% 여름은 다 지나간 시점에 시음하게 된 뉴질랜드 출신 맥주몬티스(Monteith's)의 섬머 에일(Summer Ale)입니다. 일반적으로 봄,여름,가을,겨울과 같이 계절을 가리키는 단어가명칭에 포함된 맥주는 양조장의 계절 맥주로서 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즉, 해당 계절에 알맞은 용도로서 특별하게 제작된 한정판 맥주였지만..열화와 같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 차원인지는 몰라도 정식 제품으로서계절을 가리지 않고 생산되는 상시맥주로서 승급되기도 하는데, 몬티스 섬머 에일(Monteith's Summer Ale)이 그런 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몬티스(Monteith's)의 맥주들 -Monteith's Golden Lager (몬티스 골든 라거) - 5.0% - 2011.03.30Monteith's Black.. 2013. 9. 17.
Monteith's Pilsner (몬티스 필스너) - 5.0% 국내에 소개되어진 몬티스(Monteith)의 제품들 가운데 제 블로그에는 맥주로서 가장 마지막에 소개되어지는 몬티스 필스너(Monteith's Pilsner) 입니다. 본토인 뉴질랜드의 몬티스 양조장에서는 총 15 종의 맥주와, 2 종의 사이더(Cider)를 생산하는데, 한국에는 6 종의 맥주, 1 종의 사이더가 수입된 상태죠. - 블로그에 리뷰된 몬티스(Monteith)의 맥주들 - Monteith's Golden Lager (몬티스 골든 라거) - 5.0% - 2011.03.30 Monteith's Black Beer (몬티스 블랙 비어) - 5.2% - 2011.07.26 Monteith's Celtic Red (몬티스 셀틱 레드) - 4.4% - 2011.11.06 Monteith's Origin.. 2012. 10. 10.
Monteith's Radlerbier (몬티스 라들러비어) - 5.0% 뉴질랜드 몬티스(Monteith's) 양조장의 맥주로서 다섯 번째 순서로 소개되어지는 라들러비어(Radlerbier)는 라들러(Radler)라는 스타일의 독일식 맥주(?)입니다. 라들러는 독일어 표현인 Biermischgetränk 의 일종으로.. 즉 Beer + Mix + Drink 인 맥주와 음료의 혼합형태 주류인데, 라들러는 라거맥주 + 레모네이드/주스를 혼합한 것입니다. 일반적인 맥주와 레모네이드의 혼합비율은 50:50, 60:40 이라하며, '라들러' 라는 용어는 특별히 남부 독일 바이에른지역에서 주로 쓰입니다. - 블로그에 등록된 몬티스(Monteith)의 다른 맥주들 - Monteith's Golden Lager (몬티스 골든 라거) - 5.0% - 2011.03.30 Monteith's B.. 2012. 8. 29.
Tui East India Pale Ale (투이 이스트 인디아 페일 에일) - 4.0% 투이(Tui) 양조장은 1889년 뉴질랜드의 Mangatainoka 강 근교에서 Henry Wagstaff 사람에 의해 세워진 양조장입니다. 약 100 년동안은 양조장 근처에서만 보급이 되던 맥주가 1998년 뉴질랜드 전역에 유통을 시작하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네요. 현재는 뉴질랜드의 거대 맥주기업인 DB Brewery 의 산하로 이미 우리나라에 진출해있는 DB Export Gold 와 Monteith 와 같은 소속사를 가지게 된 Tui Brewery 입니다. NZ Pure 만 제외하면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된 뉴질랜드 맥주들 전부는 DB Brewery 출신이군요. 투이(Tui) 양조장에서 생산하고있는 맥주는 총 3가지로, 오늘 소개하는 이스트 인디아 페일 에일(East India Pale Ale)과 블.. 2012.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