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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독일445

Colbitzer Weizen (콜비쳐 바이젠) - 5.3% 7년 전 독일에서 시음기로 다룬적이 있었던 양조장 콜비쳐(Colbitzer)가 국내에 수입되어 판매중입니다. 신상 맥주는 아니고 대형마트에서 판매중이었으며, 요즘 블로그 시음기 이외에는 맥주를 안 마시는 터라, 매 번 같은 스타일이 아닌 골고루 스타일별로 시음하고 싶은데, 일주일 간격으로 신상이 들어오는 Hazy IPA 나 임페리얼 스타우트와 달리 바이젠(Weizen)이라는 스타일은 에딩거, 파울라너, 바이헨슈테판 등 고정적인 맥주들이 쭉 들어오기에 새롭게 올릴 바이젠은 드문편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콜비쳐(Colbitzer)의 맥주 - Colbitzer Heide-Bock (콜비쳐 하이데-복) - 6.8% - 2013.05.23 콜비쳐(Colbitzer)는 대형마트에 가면 4캔 만원보다도 싼 가격,.. 2020. 11. 21.
Weltenburger Kloster Pils (벨텐부르거 클로스터 필스) - 4.9% 독일 벨텐부르거(Weltenburger) 양조장에서 만든 필스너(Pils)는 이곳 양조장의 가장 메인 상품이며, Perle, Tradition, Herkules 등의 독일 홉을 사용하여 맛과 향을 낸 매우 정석적인 독일 필스너입니다. 편의점에 들어가지 않고 전문 맥주 상점이나 펍에 가야 만날 수 있는 제품이지만, 지나치게 대중화된 독일 필스너들에 비교해서 조금 더 고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마셔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벨텐부르거(Weltenburger)의 맥주들 - Weltenbuger Kloster Barock Dunkel (벨텐부르거 클로스터 바로크 둔켈) - 4.7% - 2013.04.03 Weltenburger Kloster Asam Bock (벨텐부르거 클로스터 아삼 복) - 6... 2020. 10. 12.
Steam Brew German Red (스팀브루 저먼 레드) - 7.9% 독일의 스팀 브루(Steam Brew)라는 맥주들은 미래세계의 생존자들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라벨에 나온 여자 주인공은 스트레인져라고하며, 지하 미래세계에는 잊혀진 독일식 맥주 제조법을 알고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설정을 지닙니다. 아무튼 오늘의 맥주는 저먼 레드(German Red)로 제품 설명에는 복(Bock)타입 맥주라 밝혀집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팀 브루(Steam Brew)의 맥주들 - Steam Brew Imperial IPA (스팀 브루 임페리얼 IPA) - 7.8% - 2020.07.09 본래 복(Bock)이라는 스타일에 맥아 풍미가 강점이며, 완연한 붉은색보다는 갈색에 더 가까운 타입이긴하나 붉은 색을 자아내는 맥아들을 이용했기 때문인지 스팀 브루에서는 독일식 레드라고 표기되고 .. 2020. 9. 24.
BraufactuM Hoppy Kellerpils (브라우팍툼 호피 켈러필스) - 5.9% 독일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BraufactuM 의 켈러필스(Kellerpils)라는 제품을 시음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시음한 루크(Roog)를 제외한다면 국내 정식 수입된 제품들 가운데서는 처음으로 브라우팍툼이 만든 독일식 맥주를 시음하는 것인데, 스타일은 Pils 라 적혀있으니 기본은 필스너인데, 앞에 켈러(Keller:지하실)라 수식되니 방식상 독일 켈러비어(Kellerbier)의 방식을 따른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브라우팍툼(BraufactuM)의 맥주들 - Braufactum Palor (브라우팍툼 Palor) - 5.2% - 2013.02.03 Braufactum Roog (브라우팍툼 루크) - 6.6% - 2013.05.31 BraufactuM Indra (브라우팍툼 인드라) - 6... 2020.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