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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영국266

Samuel Smith Organic Chocolate Stout (사무엘 스미스 오가닉 초콜렛 스타우트) - 5.0% 영국의 사무엘 스미스(Samuel Smith)는 대표적인 영국의 전통 에일 양조장으로 여기서도 여러차례 소개한 바 있습니다. 국내에 최근 정식수입되기 시작하면서 7년만에 다시 마셔볼 수 있게되었고, 오늘 시음하는 맥주는 오가닉 초콜렛 스타우트(Organic Chocolate Stout)입니다. 홈페이지에 나온 제품 설명에 따르면 흑맥아의 한 종류인 초콜릿 몰트와 함께 유기농 코코아 추출물이 들어갔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사무엘 스미스(Samuel Smith) 양조장의 맥주들 - Samuel Smith Organic Best Ale (사무엘 스미스 올가닉 베스트 에일) - 5.0% - 2010.05.11 Samuel Smith Winter Welcome (사무엘 스미스 윈터 웰컴) - 6.0% - 20.. 2020. 6. 9.
BrewDog Zombie Cake (브루독 좀비 케이크) - 5.0% '좀비 케이크' 라는 이름은 뭔가 섬뜩해보이지만 실제 맥주는 달콤한 디저트 같은 컨셉입니다. 기본 스타일은 알콜 도수 5.0% 의 포터(Porter)인데, 데메라라 설탕과 유당, 꿀 등이 부재료에 포함되었습니다. 바닐라 또한 첨가되어 마치 벨기에의 프랄린 초컬릿과 유사한 맛을 내는 고소하고 달콤한 포터를 추구합니다. 브루독에서는 이 제품을 프랄린 포터라고 부르고 있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브루독(BrewDog) 양조장의 맥주들 - Brew Dog Tokyo (브루 독 도쿄) - 18.2% - 2010.07.26 Hello My Name Is Ingrid (안녕 내 이름은 잉그리드야!) - 8.2% - 2011.12.25 Brew Dog Hardcore IPA (브루독 하드코어 IPA) - 9.2% - .. 2020. 2. 8.
Tennent's Charger Lager 9% (테넌츠 차저 라거 9%) - 9.0% 가성비가 주 컨셉인 국내 노브랜드 매장에 방문하면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맥주가 있으니 스코틀랜드의 테넌츠(Tennent's) 양조장에서 나온 차저(Charger)라는 이름의 라거 맥주입니다. 노브랜드 매장에 가면 한 캔 2,000 원 미만 가격에서 오늘 시음하는 알콜 도수 9% 의 라거를 비롯해서 7.5% , 5% 라거 맥주 또한 판매하고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테넌츠(Tennent's) 양조장의 맥주들 - Tennent’s Aged With Whisky Oak (테넌츠 위스키오크 숙성 맥주) - 6.0% - 2015.12.23 Tennent´s Scotch Ale (테넌츠 스카치 에일) - 9.0% - 2016.07.05 Tennent’s India Pale Ale (테넌츠 인디.. 2020. 1. 27.
Wychhwood Bah Humburg (위치우드 바 흠버그) - 5.0%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크리스마스 캐럴에는 구두쇠로 유명한 주인공 스크루지 영감이 등장합니다. 그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기분 좋지 않은 상황일 때, 쓰는 표현이 Bah Humbug! 으로 오늘 맥주명이기도 합니다. 영국의 위치우드 양조장에서 만든 Bah Humbug 맥주는 크리스마스 시즌 맥주로 스크루지 영감이 라벨의 모델입니다. 맥주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나오는 계절 맥주이고요. - 블로그에 리뷰된 위치우드(Wychwood) 양조장의 맥주들 - HobGoblin (홉고블린) - 5.2% - 2010.03.08 Wychcraft (위치크래프트) - 4.5% - 2010.04.09 Goliath (걸라이어스,골리앗) - 4.2% - 2010.05.31 Scarecrow (스케어크로우) - .. 2020.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