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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K6

OeTTINGER Super Forte (외팅어 수퍼 포르테) - 8.9% 외팅어 수퍼 포르테(Oettinger Super Forte)는 파울라너 살바토르와 에어딩어 피칸투스와 함께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되어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독일의 복(Bock)비어 입니다. 독일의 복(Bock)비어는 북독일 니더작센주 남부에 위치한 아인벡(Einbeck)이라는 도시에서 옛날 어느 사절단이 남부 바이에른주에 아인벡지역의 전통맥주를 가지고 왔는데, 그 맥주가 아인벡(Einbeck) → 아인복(Einbock) → 복(Bock)으로 점점 이름이 바뀌에 현재에는 그냥 복비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복비어하면 남부 바이에른주가 더 유명할 만큼 청출어람한 독일맥주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네요. Bock 의 특징은 대체적으로 검은색을 띄며, 약한 종류의 복일지라도 기본 6%를 넘다드는 일.. 2009. 9. 19.
Schneider Aventinus Bock (슈나이더바이스 아벤티누스 복비어) - 8.2% 독일맥주 종류중에 보면 Bock(복)비어라는 종류가 있습니다. 처음엔 복비어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마셔봤는데 맛도 상큼하니 괜찮았지만 생각보다 다른 맥주보다 빨리 취하는 느낌이 있어 자세히 들여다 보니 알콜도수가 최소 7%는 넘는 맥주들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할 아벤티누스는 8.2%의 도펠(더블)복비어니 도수가 더 강한 복비어에 속하죠. 처음에는 어지간한 바이스비어를 출시하는 기업 예를들면 파울라너,에어딩어,슈나이더,아우구스티누스등에서 복비어를 출시하는 것을 보니 밀맥주에서 좀 더 도수를 강하게 만든 비어가 복비어구나 했지만.. 복비어도 독일에서는 상면발효하는 Weizen Bock과 하면발효하는 Bock으로 나뉜다는 것을 알고는 역시 독일 맥주를 다 마셔 보기 전까지는 독일맥주에 대해 좀 안다.. 2009.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