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015

North Coast Old Stock Ale 2014 (올드 스탁 에일 2014) - 11.8%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되어있는 미국 출신의 맥주들 가운데서알코올 도수가 가장 센 것으로 추측되는 노스 코스트(North Coast) 양조장의 올드 스탁 에일 2014 (Old Stock Ale 2014) 입니다. 노스 코스트 양조장의 울트라 프리미엄 맥주 라인에 속한 맥주로매년 빈티지 형식으로 약간의 알코올 도수 차이를 두면서출시되는 맥주로 이미 국내에 2013년 버전이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Old Stock 이라는 명칭으로 올드 에일을 표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North Coast 양조장의 맥주들 -Old No. 38 Stout (올드 No. 38 스타우트) - 5.4% - 2013.10.21Brother Thelonious (브라더 셀로니어스) - 9.4% - 2014.05.27.. 2014. 10. 6.
Rince Cochon (렝스 꼬숑) - 8.5% 렝스 꼬숑(Rince Cochon)의 이름의 의미는 우리말로 몸을 씻는 수퇘지로꿀꿀이가 맥주를 마시면서 몸을 정갈히하는 그림이 라벨에 그려져있습니다. 렝스 꼬숑은 양조장 위탁 양조(Contract Brewing)을 통해 출시되는 맥주로한 때는 벨기에의 Huyghe 양조장에서 제작되었으며, 현재는 같은벨기에의 Haacht 양조장에서 만들어져 유통되는 맥주입니다. 렝스 꼬숑 브랜드의 소유권은 프랑스 동북부에 본부를 둔 Difcom 이라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으며, Difcom 은 계약양조를 통해렝스 꼬숑 등의 맥주를 만들면서 다른 양조장의 맥주도 유통하는 유통사입니다. Bière Blonde Des Flandres, 벨기에 플랜더스 지방의 블론드가주된 설명인 랭스 꼬숑(Rince Cochon)의 맥주 스타일은.. 2014. 10. 4.
To Øl Hop Love Pils (투 욀 홉 러브 필스) - 4.5%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라는 음료가 한 때 유행했던 것 처럼올해 덴마크의 투 욀(To Øl)에서 만든 '홉은 필스너를 좋아해' 가국내에 갓 소개가 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스타일이 이미 공개가 되었듯, 맥주는 필스너(Pils) 스타일이며필스너 스타일에서는 맥주의 재료들 가운데 단연 홉(Hop)이 튀어특유의 씁쓸한 맛과 허브나 과일같은 맛이 살기 때문에'홉은 필스너를 좋아해' 라고 명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 들어온 다른 투 욀(To Øl)의 맥주들 보다 아무래도 필스(Pils)여서가격이 저렴한 면도 있고 마시는데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투 욀(To Øl)의 맥주들 -To Øl Sans Frontiere (투 욀 산스 프론티에르) - 7.0%.. 2014.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