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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대한민국249

화이트 크로우 쿨벜 - 4.7% 화이트 크로우(White Crow)는 강원도 평창에자리잡고 운영중인 수제맥주 양조장입니다. 평창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동계올림픽이겠으나사실 그 전에 저는 평창군 봉평의 '메밀꽃 필 무렵' 으로 특히 봉평 메밀이 잘 알려져 있어 냉면이나 메밀면 등을즐기는 사람이라면 평창 = 메밀의 이미지가 있을겁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화이트 크로우 양조장의 맥주들 -화이트 크로우 앨티 엠버 - 5.3%- 2021.05.09화이트 크로우 고라니 브라운 - 6.5% - 2021.07.10화이트 크로우 밝은밤 - 7.9% - 2021.10.24화이트 크로우 평창 골드 - 5.2% - 2022.03.04화이트 크로우 IPA - 6.5% - 2023.05.13  국내 수제맥주 양조장들에서 자주 시도하는 컨셉 중 하나가지.. 2024. 5. 5.
갈매기 홉 로켓 - 8.5% 부산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인 갈매기 브루잉이시즈널 맥주로 출시한 홉 로켓(Hop Rocket)으로 홉 콘(Cone)이 로켓의 머리에 달려 발사되는 디자인이니,자연스럽게 맥주의 원재료 가운데 홉을 강조했다는 걸 알 수 있고오늘 맥주의 스타일도 미국식 West Coast 식 IPA 라 합니다. 알코올 도수는 8.5% 라 수치상 Double IPA 분류에 가깝지만쓴맛에 해당하는 IBU 는 50 이라 West Coast Double 치고 낮습니다.  홉 로켓(Hop Rocket)이라는 이름은 이미 블로그에서다른 국가의 다른 양조장의 맥주에서도 사용된적이 있습니다. 2012년에 시음기를 올린 아캐디아(Arcadia)의 맥주였는데,그 맥주 또한 알코올 도수 9.0% 의 Double IPA 였습니다. 이처럼 홉을 .. 2024. 4. 29.
제이에이치 브루잉 씨-홉 잉글리쉬 페일 에일 - 5.2% C-Hop 은 크래프트 맥주 양조계에서 쓰이는 용어입니다. 알파벳 C 로 시작되는 이름을 가진 고전적인 미국 홉들로, Cascade, Chinook, Centennial, Columbus 등이며, 요즘 느낌의 페일 에일이나 Hazy IPA 등에 주로 들어가는 열대과일 풍미가 가득한 신식 미국 홉 품종들과는 다르게, 적당한 감귤과 솔, 송진, 나무 등등이 섞여 있는 80~00년대 미국 페일 에일 & IPA 맥주들에 활발하게 사용되던 품종이 C-Hop 들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JH 브루잉의 맥주 - 제이에이치 브루잉 헤페바이젠 - 5.0% - 2022.09.30 제이에이치 브루잉 더블 오트 스타우트 - 8.7% - 2023.06.30 제이에이치 브루잉 베르가못 블론드 - 5.7% - 2023.11.06.. 2024. 4. 23.
탐라에일 탐라 라거 - 5.2% 양조장 명칭에 에일(Ale)이 들어간다고 해서 그곳이 에일만 만드는 양조장이라고 생각하면 섣부릅니다. 미국의 로그 에일(Rogue Ale) 같은 이름의 양조장에서도 필스너라던가 페일 라거 등의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데, 오늘 시음 맥주를 생산하는 제주도의 탐라 에일도 올해 2월에 새로운 라거 맥주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탐라에일 양조장의 맥주 - 탐라에일 한라 까마귀 포터 - 5.6% - 2022.04.09 탐라에일 곶자왈 IPA - 5.6% - 2023.01.09 탐라 라거(Tamna Lager)가 지향하는 라거 맥주는 미국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들에서 자주 다루고 있는 멕시코 느낌의 라임 라거를 모티브로 한 듯 합니다. 코로나에 라임을 끼워 마시는 것이 가장 유명하지만, 몇몇 미국 .. 202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