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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미국855

Sixpoint Meltdown (식스포인트 멜트다운) - 8.0% 미국 뉴욕의 식스포인트(Sixpoint)의 새로운 맥주들이 최근 국내에 다시 수입되었고, 그들 중 하나인 멜트다운(Meltdown)이 오늘 시음기의 대상입니다. 스타일은 일단 Double IPA 로 소개되긴합니다만 일반적인 아메리칸 IPA 에서 Double 화가 진행된게 아닌, Hazy IPA 를 Double 로 강화시킨 제품입니다. 홈페이지에 사용된 홉들 품종이 공개되었는데, 독일출신이나 크래프트 맥주에 적합하게 개발된 Mandarina Bavaria 와 미국의 Mosaic 이 쓰였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식스포인트(Sixpoint) 양조장의 맥주들 - Sixpoint Bengali (식스포인트 뱅갈리) - 6.5% - 2015.07.16 Sixpoint Global Warmer (식스포인트 글로벌.. 2020. 6. 7.
Hardywood Richmond Lager (하디우드 리치먼드 라거) - 5.0% 미국에서 소규모 맥주 양조가 가능해진 80년대 이전, 즉 크래프트 맥주 이전 시기에 나왔을 법한 병 디자인을 가진 하디우드(Hardywood) 양조장의 Richmond Lager 입니다. 하디우드 양조장이 미국 리치먼드(Richmaond)에 위치하였기에 위와 같은 이름이 붙은 것으로, 역시 지역의 재료들로 맥주를 양조하는 것을(버지니아 주 재료) 즐기는 하디우드 양조장 답게, 버지니아에서 자란 보리로 제조한 2-row 맥아와 버지니아산 캐스케이드 홉를 일부분 넣어 양조하였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하디우드(Hardywood) 양조장의 맥주들 - Hardywood Gingerbread Stout (하디우드 진저브래드 스타우트) - 9.2% - 2017.07.20 Hardywood Pils (하디우드 필스.. 2020. 6. 3.
Founders Imperial Stout (파운더스 임페리얼 스타우트) - 10.5%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인 파운더스(Founders)의 임페리얼 스타우트(Imperial Stout)가 오늘의 시음 맥주로, 곁가지 없는 네이밍인 양조장 + 스타일이라 느낌상으로는 양조장 내에 아주 기본적이고 상시적인 맥주일 것 같지만, 의외로 이 맥주는 연중생산되는 제품에 속해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파운더스(Founders) 내에서 레귤러 임페리얼 스타우트 쪽은 '브랙퍼스트 스타우트' 라는 오트밀 스타우트가 대신하고 있으며, 국내에 수입된 시기도 브랙퍼스트 쪽이 훨씬 이전에 들어왔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파운더스(Founders) 양조장의 맥주들 - Founders Dry Hopped Pale Ale (파운더스 드라이 홉드 페일 에일) - 5.4% - 2012.07.29 Founders Red'.. 2020. 5. 29.
Stone Fear Movie Lions (스톤 피어 무비 라이언스) - 8.5% 최근 몇 년간 크래프트 맥주 시장을 대표하는 IPA 로 Hazy IPA 라고도 불리는 미국 북동부 New England 지역에서 유래한 쓰지않고 쥬스 같은 스타일을 꼽을 수 있습니다. Hazy / New England IPA 가 유행하기 이전 시기에는 West Coast IPA 라고해서 미국 캘리포니아 서부 해안에서 음용하기에 좋은 가볍고 산뜻하지만 씁쓸한 것들이 대세였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스톤(Stone)은 그들의 West Coast IPA 가 시대를 풍미한 아이콘 같은 맥주였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톤(Stone) 양조장의 맥주들 - Stone Levitation ale (스톤 레버테이션 에일) - 4.4% - 2010.10.06 Stone Imperial Rus.. 202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