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별 맥주들/미국858

Modern Times Octagon City (모던 타임즈 옥타곤 시티) - 6.5% 온통 핑크색과 기하학적인 무늬의 디자인이 인상적인 미국 모던 타임즈 양조장의 Octagon City 맥주입니다. 스타일은 베를리너 바이세(Berliner Weisse)라고 하며, 본래 3~4% 정도의 저도수가 기본인 베를리너 바이세이기에, 도수가 6.5% 에 이르는 Octagon City 는 양조장에서 Super-Berliner Weisse 라고 부르고 있는게 확인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모던 타임즈(Modern Times) 양조장의 맥주들 - Modern Times Black House (모던 타임스 블랙 하우스) - 5.8% - 2015.09.26 Modern Times Lomaland Saison (모던 타임즈 로마랜드 세종) - 5.5% - 2016.03.13 Modern Times Fortu.. 2020. 4. 15.
Coronado / Pizza Port South Of The Pier (코로나도 / 피자포트 사우스 오브 더 피어) - 6.5%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도시 샌 디에고(San Diego)에 코로나도(Coronado) 양조장이 있으며, 국내에는 아직 들어오진 않은 Pizza Port 라는 곳도 소재했습니다. 오늘의 맥주인 South Of The Pier 는 두 양조장의 콜라보 맥주로, 미국 캘리포니아 서부 해안의 기후와 어울리는 IPA 타입인 West Coast IPA 를 두 양조장이 함께 기획했습니다. 둘 간의 콜라보 맥주로 South Of The Pier 도 있지만 North Of The Pier 라는 제품도 존재합니다. South & North Of The Pier 모두 West Coast IPA 이지만, 둘의 차이점은 IPA 에서 가장 중요한 홉(Hop)의 품종을 지구 남반구에서 자란 것이냐, 북반구에.. 2020. 4. 11.
The Bruery Or Xata (더 브루어리 오르차타) - 7.2% 스페인과 남미 지역에서 마시는 음료 중에 오르차타(Horchata)라는 것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7-8세기 경 스페인을 지배했던 북아프리카 인들이 마시던 음료였던것이 스페인에 자리잡아 특산물로 남게되었습니다. 추파라는 곡물을 설탕, 물과 함께 갈아서 차갑게 마시며, 남미지역에서는 우유를 넣기도 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더 브루어리(The Bruery)의 맥주들 - The Bruery Mash & Coconut (더 브루어리 매쉬 & 코코넛) - 13.1% - 2019.02.26 The Bruery Choronlogy:18 Wea Heavy (더 브루어리 크로놀로지:18 위 헤비) - 14.2% - 2019.12.16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The Bruery 에서는 오르차타의 특징에 영감을 얻.. 2020. 4. 7.
Deschutes Black Butte Porter (데슈츠 블랙 뷰트 포터) - 5.2% 생각보다 국내 수입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서 정석적이면서 무난한 포터(Porter)를 찾는게 쉬운일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최근 성장한 국내 크래프트 맥주 업체의 제품들에서 포터(Porter)를 많이 다루게 된 것이 이유가 될 수도 있겠죠. 이번에 시음하는 미국 데슈츠(Deschutes) 양조장에서 만든 블랙 뷰트(Black Butte)는 영국식 포터 맥주를 본 받았지만 미국 느낌으로 다시 만든 아메리칸 포터 스타일을 대표하는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데슈츠(Deschutes) 양조장의 맥주 - Deschutes The Abyss Rum (데슈츠 디 어비스 럼) - 13.9% - 2019.08.09 Deschutes Fresh Squeezed IPA (데슈츠 프레쉬 스퀴즈드 IPA) - 6.4..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