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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미국858

Stone Neverending Haze (스톤 네버엔딩 헤이즈) - 4.0% 미국 스톤(Stone) 양조장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한 네버엔딩헤이즈(Neverending Haze)라는 맥주는 Hazy IPA 스타일로, 기존의 Hazy IPA 맥주들보다 알코올 도수가 매우 낮은 4.0% 라는 것이 눈에 띕니다. 사실상 Hazy IPA 의 세션(Session) 버전인가? 정보가 없이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검색결과 단순 Session Hazy IPA 는 아니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톤(Stone) 양조장의 맥주들 - Stone Levitation ale (스톤 레버테이션 에일) - 4.4% - 2010.10.06 Stone Imperial Russian Stout (스톤 임페리얼 러시안 스타우트) - 10.5% - 2010.12.30 Stone Old Guardian (.. 2020. 3. 31.
Founders Más Agave (파운더스 마스 아가베) - 10.0%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파운더스(Founders)가 만든 마스 아가베(Mas Agave)는 임페리얼 고제 스타일로 불립니다. 고제(Gose)는 독일이 원산인 소금과 코리엔더, 산미가 곁들여진 밀맥주 스타일로 본래는 5~6% 알코올 도수를 보유하였지만, 그것을 보다 더 강하게 만들었기에 임페리얼 고제라 불립니다. 당연히 해당 스타일은 정식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나, 크래프트 맥주 스타일 표기나 작명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어떤 스타일이 강해져서 임페리얼이 붙었다고 자연스레 받아들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파운더스(Founders) 양조장의 맥주들 - Founders Dry Hopped Pale Ale (파운더스 드라이 홉드 페일 에일) - 5.4% - 2012.07.29 Founders Red's Rye .. 2020. 3. 26.
Oskar Blues Can-O-Bliss Citrus IPA (오스카 블루스 캔오블리스 시트러스 IPA) - 7.2% 작년부터 미국의 크래프트 캔 맥주 전문 양조장인 오스카 블루스(Oskar Blues)에서는 Can-O-Bliss 라는 IPA 맥주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기 시작했고, Tropical IPA 라는 제품이 국내에 들어왔었습니다. 제작 배경에 관한 양조장의 인터뷰를 훑어보니 IPA 를 만들 때 스테레오타입의 홉 조합에서 벗어나 통상적이지 않지만 참신해보이는 홉 품종 조합으로 조금은 다른 IPA 를 만들어내는게 컨셉의 특징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오스카 블루스(Oskar Blues)의 맥주들 - Oskar Blues Dale's Pale Ale (오스카 블루스 데일스 페일 에일) - 6.5% - 2012.08.23 Oskar Blues G’Knight (오스카 블루스 지'나이트) - 8.7% - 2017.0.. 2020. 3. 22.
Toppling Goliath Twisted Galaxy (토플링 골리앗 트위스티드 갤럭시) - 8.0% 미국 토플링 골리앗(Toppling Goliath) 양조장에서는 자주 특정 홉만 사용한 IPA 맥주를 만들곤 합니다. 골든 너겟에서는 미국의 너겟 홉만 사용했고, 킹 수에서는 시트라 홉만 사용했다고 리뷰했는데, 오늘 시음하는 트위스티드 갤럭시(Twisted Galaxy)는 더블 IPA 로 이름에서도 보이듯 호주의 갤럭시(Galaxy) 홉이 주인공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토플링 골리앗(Toppling Goliath)의 맥주들 - Toppling Goliath Tsunami (토플링 골리앗 쓰나미) - 5.0% - 2017.12.04 Toppling Goliath Hopsmack! (토플링 골리앗 홉스맥!) - 8.0% - 2018.03.25 Toppling Goliath Golden Nugget (토플..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