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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벨기에363

Gulden Draak Imperial Stout (굴덴 드라크 임페리얼 스타우트) - 12.0% 오랜만에 블로그에서 다시 다루는 Gulden Draak 맥주로 이는 벨기에의 Van Steenberge 양조장의 브랜드입니다. 황금 용(Gulden Draak)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맥주들은 기본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모두 10.5% 이상 지니고 있으며, 특히 오늘 시음하는 임페리얼 스타우트는 12.0% 라 '황금 용' 맥주들 가운데서는 가장 높은 도수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Gulden Draak 브랜드의 맥주들 - Gulden Draak (굴덴 드라크) - 10.5% - 2010.10.12 Gulden Draak 9000 Quadruple (굴덴 드라크 9000 쿼드루플) - 10.5% - 2013.02.16 '황금 용' 맥주들은 벨지안 다크 스트롱이나 쿼드 루펠 등 전통적인 벨기에식 맥주들로 .. 2020. 12. 19.
Struise Black Albert (스트루이스 블랙 알버트) - 13.0% 블랙 알버트는 벨기에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De Struise 에서 만든 임페리얼 스타우트입니다. 알버트라는 이름은 벨기에 왕 알베르에서 가져왔으며, 한 때 미국에서 최고의 펍(Pub)으로 뽑히기도 했던 메인(Maine)주의 Ebenezer’s Pub 라는 곳에 헌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스토리도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트루이스(Struise) 양조장의 맥주들 - Struise Imperialist (스트루이즈 임페리얼리스트) - 8.5% - 2016.04.22 Struise Tsjeeses Reserva Port (스트루이스 티제스 리저브 포트) - 10.0% - 2017.07.18 Struise St.Amatus (스트루이스 세인트 아마투스) - 11.0% - 2018.08.15 오늘의 블.. 2020. 12. 11.
St. Bernardus Extra 4 (세인트 버나두스 엑스트라 4) - 4.8% St. Bernardus 가 벨기에의 Abbey Ale 브랜드에서 높은 평판을 가진데는 아무래도 Westvleteren 을 만드는 '성 식스투스' 수도원의 위탁 양조장이었기 때문입니다. 1900년대 중반부터 1992년까지 식스투스 맥주를 만들다 이후 수도원에서 다시 자체 생산하면서 나오게 된 맥주가 Westvleteren 이며, 특히 12 제품 같은 경우는 9년 전 시음기에 적어놓았지만 수도원 맥주들에서 탑급인지라 현지에서도 가격이 비싸고 국내에 처음 들어왔을 땐 330ml 한 병에 5만원이 넘었습니다. (현재는 2만원대) 그래서 식스투스 수도원 맥주 레시피로 위탁시절부터 St. Bernardus 가 만들던 Abt 12 는 Westvleteren 12 의 이전 레시피 버전 or 상업 양조장 버전이라고 알.. 2020. 12. 3.
De Ranke Simplex (드 랑케 심플엑스) - 4.5% 홉(Hop)을 사랑하는 벨기에의 De Ranke 양조장은 This is not a Pils 라는 부제의 Simplex 를 만들었습니다. 발효 방식 자체는 에일(Ale)발효했지만 라거 타입인 필스너(Pils)에 비슷하게 설계한게 Simplex 의 컨셉으로, 같은 벨기에 양조장의 De La Senne 에서 취급하는 '타라스 불바' 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 맥주 모두 국내에서 판매중에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드 랑케(De Ranke) 양조장의 맥주들 - De Ranke Kriek (드 랑케 크릭) - 7.0% - 2010.11.24 De Ranke Guldenberg (드 랑케 굴덴베르흐) - 8.5% - 2013.06.22 Cuvée De Ranke (꾸비 디 랑케) - 7.0% - 20.. 2020.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