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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Meantime Chocolate Porter (민타임 초컬릿 포터) - 6.5% 포터(Porter)는 본래 영국 런던에서 유래한 어두운 색의 에일입니다.영국 런던에 소재한 민타임(Meantime) 양조장은 출신이 출신이다보니 왠만한 양조장에서는 하나 이상 취급하지 않는 검은 액체포터(Porter)를 세 종류나 생산하는 런던 맥주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포터는 아니지만 포터 보다 검은 느낌이 더 강한 스타우트 민타임은 가지고 있으니.. 오늘 시음하는 맥주는 민타임의 초컬릿 포터(chocolate Porter)로국내에서 이런 타입의 맥주는 '영스 더블 초컬릿 스타우트' 가 있었기에그리 낯설게 다가올만한 맥주는 더 이상 아닐거라 짐작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민타임(Meantime) 양조장의 맥주들 -Meantime London Stout (민타임 런던 스타우트) - 4.5% - 20.. 2014. 9. 15.
Duvel Tripel Hop 2014 (듀벨 트리펠 홉 2014) -9.5% 국내에 이미 벨기에 맥주 듀벨(Duvel)이 수입된지는 꽤 시간이 흘러우리나라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한 벨기에 에일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오랜 시간에 비해 전용잔 이외에는 듀벨(Duvel)에서 내놓았던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맥주들의 국내 소개는다소 소홀하지 않았나? 하고 생각이 들던 순간 국내에 수입된듀벨 트리펠 홉 2014(Duvel Tripel Hop 2014) 입니다. 제가 작년에 작성한 듀벨 트리펠 홉의 리뷰들을 읽으셨다면듀벨의 트리펠 홉의 컨셉에 관해서 다시 설명할 필요는 없을거라 보고,아무튼 2014년 올해 주인공 홉으로 초대받은 품종은미국의 모자익(Mosaic)이라는 품종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듀벨(Duvel) 브랜드의 맥주들 -Duvel (두블:듀벨) - 8.5% .. 2014. 9. 13.
Heretic Gramarye (헤레틱 그레머리) - 4.4% 개인적으로 올해 지금까지 국내에 들어온 맥주들 가운데서 국내에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가장 놀라운 반응이 나왔던것이미국 헤레틱(Heretic) 양조장의 맥주들이었습니다. 헤레틱(Heretic) 양조장은 지금으로부터 불과 3년전인2011년 Jamil Zainasheff 라는 인물이 세운 신생 양조장이나,홈브루잉(Homebrewing)을 경험하고 책들을 여럿 읽으셨다면양조장 설립자 Jamil Zainasheff 의 이름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미국 유수의 홈브루잉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면서,미국 홈브루잉 잡지인 Brew Your Own 의 스타일 프로필 작성자이며, Brewing Classic Styles: 80 Winning Recipes Anyone Can Brew 을존 팔머(Jo.. 2014. 9. 12.
Kona Castaway IPA (코나 캐스트어웨이 IPA) - 6.0% 캐스트어웨이(Castaway)하면 톰 행크스가 주연으로 나온유명한 배구공 윌슨(Wilson)으로도 기억되는 영화가 떠오릅니다. 무인도에 갖힌 톰 행크스의 모습이 계속적으로 나오는지라캐스트어웨이하면 무인도를 주변으로 바다 풍경이 익숙한데,이번에 마시는 캐스트 어웨이 인디아 페일 에일(India Pale Ale)은 미국 하와이의 코나(Kona) 양조장에서 만들어낸 제품으로신비의 섬 하와이가 주는 바다의 이미지가 왠지 물씬 풍겨오더군요. - 블로그에 리뷰된 코나(Kona) 양조장의 맥주들 -Kona Pipeline Porter (코나 파이프라인 포터) - 5.3% - 2012.12.28Kona Wailua Wheat (코나 와일루아 위트) - 5.4% - 2014.03.26Kona Big Wave Golden.. 2014.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