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810

Mikkeller Milk Stout (미켈러 밀크 스타우트) - 6.0% 덴마크의 크래프트 맥주 미켈러(Mikkeller) 치고는맥주 이름이 정직하여 어떤 스타일인지 바로인식하는게 가능한 밀크 스타우트(Milk Stout)입니다. 최근 국산 라거 맥주의 광고 핵심 문구가'맛있는 맥주는 크림 생 수염을 남긴다' 로 마치 카푸치노를 마신 마냥 인중 근처에맥주 거품 수염을 남기는 것이 포인트인데, 밀크 스타우트(Milk Stout)의 라벨 디자인에도크림과 같은 흰 색 수염이 그려져 있습니다.맛있는 맥주라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겠죠. - 블로그에 리뷰된 미켈러(Mikkeller)의 맥주들 -Mikkeller Big Worse (믹켈러 빅 워스) - 12.0% - 2010.11.10Mikkeller 黑 (믹켈러 흑) - 17.5% - 2010.12.20Mikkeller Tomahawk .. 2016. 8. 15.
Brooklyn 1/2 Ale (브룩클린 하프 에일) - 3.4% 1/2 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들어오는 맥주로얼핏 보면 다이어트 맥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1/2 Ale 은 일종의 세션(Session)개념 맥주로크래프트 맥주 계에서 세션이라는 용어는 본래 6~7% 정도되는 스타일의 맥주의 특징을그대로 살리되 알코올 도수를 낮춘 것에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홉이 강한 일반적인 IPA 는 7% 정도지만,Session IPA 는 알코올 도수 3~4% 로 만들어져 홉의 개성은 일반 IPA 못지 않게 화려하나도수가 낮으니 부담이 현저히 적어집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브룩클린(Brooklyn) 양조장의 맥주들 -Brooklyn East India Pale Ale (브룩클린 이스트 인디아 페일에일) - 6.9% - 2010.02.04Brooklyn Black Chocol.. 2016. 8. 14.
Rochefort Trappistes 6 (로슈포르 트라피스트 6) - 7.5% 제가 블로그를 하다보면 당연히 시음기를이미 작성하였을거라 생각했던 맥주가 의외로시음 리뷰가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벨기에의 트라피스트(Trappist) 맥주의 명가로슈포르의 6 번이 바로 그러한 경우입니다.마지막 시음기를 남긴에 벌써 6년전인걸 봐도.. 아무튼 2010년과 다르게 국내에 정식으로수입된지 이미 꽤 되어 매니아들에게 익숙해진 맥주로,더 이상의 신비감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트라피스트(Trappist)를 경외하면서 즐기는 분들은'믿고 마시는 로슈포르' 라는 이미지가 여전히 존재합니다.국내에 있어도 가격과 기회비용 등 즐겨마실 여건이 안 되긴 합니다만.. - 블로그에 리뷰된 로슈포르(Rochfort) 트라피스트 맥주들 -Rochefort 10 (로슈포르 10) - 11.3% - 2010.. 2016. 8. 12.
Rogue Cold Brew IPA (로그 콜드 브루 IPA) - 7.5% 독일을 제외한 세계 여러 국가의 맥주 양조장들에서는과일이나 향신료 등을 넣은 부재료 맥주가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 부재료를 첨가할 시, 기본 바탕이 되는 스타일과제법 어울릴 법한 부재료를 넣는 건 당연한 공식입니다. 예를 들면 포터나 스타우트 류의 검은색 에일 맥주들에는초컬릿이나 커피 등을 넣는건 워낙 익숙하게 되었고, 밀맥주나 벨지안 에일 등에 알싸함과 새콤함을배가 시키기위해 향신료나 과일 넣는 것도 일상적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로그(Rogue) 양조장의 맥주들 -Rogue XS Imperial Stout (로그 XS 임페리얼 스타우트) - 11.0% - 2010.10.10Morimoto Black Obi Soba Ale (모리모토 블랙 오비 소바 에일) - 5.0% - 2010.12.03Rogu.. 2016.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