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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Stone Scorpion Bowl IPA (스톤 스콜피온 볼 IPA) - 7.5% 미국식 IPA 에서 나는 특유의 열대과일, 감귤 풍미는문외한 입장에서는 '과일을 넣었나?' 라 생각할 수 있으나 특정 품종의 미국 홉(Hop)들이 자아내는 풍미이지만,최근에는 홉과 더불어 직접 과일을 넣어 과일 특징을더욱 강화시키는 상품들도 꽤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같은 스톤 양조장의 제품 안에서 그런 예를 찾자면탠저린 익스프레스(Tangerine Express)가 있습니다.탠저린 퓨레가 들어갔다고 설명되는 맥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톤(Stone) 양조장의 맥주들 -Stone Levitation ale (스톤 레버테이션 에일) - 4.4% - 2010.10.06Stone Imperial Russian Stout (스톤 임페리얼 러시안 스타우트) - 10.5% - 2010.12.30Stone .. 2018. 10. 15.
Yebisu Meister (에비스 마이스터) - 5.5% 일본 삿포로에서 다른 맥주 브랜드라 할 수 있는에비스(Yebisu)는 일반 삿포로 맥주들에 비해 더 프리미엄 맥주 라인에 속해있다 볼 수 있고,그런 에비스 맥주들 가운데서 오늘 시음하는마이스터(Meister)는 더 고급 제품에 속합니다. 마이스터는 독일어로 장인이라는 뜻을 가졌고,독일에서 맥주를 공부한 에비스 장인들과일본의 연구원들이 고민 끝에 만들었다는무난한(?) 히스토리를 가진 맥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에비스(Yebisu) 맥주들 -Yebisu Black Beer (에비스 블랙비어) - 5.0% - 2009.08.26 Yebisu All Malt Beer (에비스 올 몰트 비어) - 5.0% - 2009.09.18Yebisu The Hop (에비스 더 호프) - 5.5% - 2009.10.15.. 2018. 10. 13.
Weltenburger Kloster Anno 1050 (벨텐부르거 클로스터 아노 1050) - 5.5% 가을 한 가운데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이렇다할신규 독일 메르첸(Märzen) 맥주에 관한 소식은 없으며, 사실상 국내에 수입되는 제품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정통 Märzen 맥주를 표방하는 제품은 현재 거의 없는데, 오늘 시음할 '벨텐부르거 클로스터 아노 1050' 은호박 빛이 감도는 독일식 메르첸이라 희소성이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벨텐부르거(Weltenburger)의 맥주들 -Weltenbuger Kloster Barock Dunkel (벨텐부르거 클로스터 바로크 둔켈) - 4.7% - 2013.04.03Weltenburger Kloster Asam Bock (벨텐부르거 클로스터 아삼 복) - 6.9% - 2013.11.07Weltenburger Hefe-Weißbier Hell (.. 2018. 10. 11.
Heretic Incubus (헤레틱 인큐버스) - 12.0% 인큐버스(Incubus)는 잠자는 여성을 덮치는 남성 악령으로반대로 남성을 덮치는 여성 악령은 서큐버스라고 합니다. 오늘 시음할 맥주는 미국 헤레틱(Heretic) 양조장에서제작된 인큐버스라는 임페리얼 스타우트 타입의 맥주로,버번 위스키 배럴에 약 6개월 동안 묵혀졌다 나왔습니다. 참고로 헤레틱 양조장에서 서큐버스(Succubus)라는맥주도 취급중인데, 이 제품은 벨기에식 쿼드루펠을버번 위스키 배럴에 묵힌 제품으로 컨셉은 유사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헤레틱(Heretic) 양조장의 맥주들 -Heretic Gramarye (헤레틱 그레머리) - 4.4% - 2014.09.12Heretic Shallow Grave Porter (헤레틱 셸로우 그레이브 포터) - 7.0% - 2014.11.29Hereti.. 2018.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