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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영국266

BrewDog Kingpin (브루독 킹핀) - 4.7%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은 왠지 모르게 라거(Lager)맥주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성향으로 보이지만, 최근 몇 년간 크래프트 맥주 계에서 떠오른하나의 기조가 '크래프트 라거' 입니다. 사실 라거 맥주는 에일과 맥주의 한 축을 담당하고그 아래 수 많은 다양한 라거 맥주들이 있음에도 불구, 라거는 청량하고 가볍고 안 쓰고 편하다는 인상이대중들에게 강하게 심어져 있는게 사실인데, 통상적인 라거 에서 벗어난 흥미로운 라거를만드는 행위가 크래프트 라거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브루독(BrewDog) 양조장의 맥주들 -Brew Dog Tokyo (브루 독 도쿄) - 18.2% - 2010.07.26Hello My Name Is Ingrid (안녕 내 이름은 잉그리드야!) - 8.2% - 2011.1.. 2016. 11. 2.
Greene King IPA Reserve (그린 킹 IPA 리저브) - 5.4% 인디아 페일 에일(IPA)이라는 맥주 스타일을미국 크래프트계의 American IPA 로 먼저 접했다면훗날 IPA 의 원조는 원래 영국이라는 정보를 얻게되고, 영국 출신의 English IPA 를 찾아 헤매다가나름 영국 에일 브랜드에서 인지도 있는 브랜드인그린 킹(Greene King)의 IPA 를 기대 반 설렘 반으로마시게 되면 실망하는 사람들이 꽤나 발견됩니다. 인디아 페일 에일치고 너무 대중적인 맛에다가알코올 도수도 3.6% 밖에 안 해서 지금 마시는게페일 에일인지 IPA 인지 분간이 안 된다는 의견이죠. - 블로그에 리뷰된 그린 킹(Greene King) 양조장 맥주들 -Greene King IPA (그린 킹 IPA) - 3.6% - 2010.03.20Greene King Suffolk Sping.. 2016. 9. 29.
BrewDog Vagabond Pale Ale (브루독 베가본드 페일 에일) - 4.5% 우리나라에 들어온 브루독(BrewDog) 최근 물량에베가본드(Vagabond)는 국내 첫 진출이었습니다. 페일 에일(Pale Ale)스타일로 스코틀랜드 출신이라영국식 페일 에일을 브루독이 하나 만들 법도 한데, 컨셉이 영국 전통 에일과는 담을 쌓은 곳이라 그런지베가 본드도 아메리칸 페일 에일로 제작되었습니다. 아마릴로(Amarillo)와 센테니얼(Centennial)이 쓰였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브루독(BrewDog) 양조장의 맥주들 -Brew Dog Tokyo (브루 독 도쿄) - 18.2% - 2010.07.26Hello My Name Is Ingrid (안녕 내 이름은 잉그리드야!) - 8.2% - 2011.12.25Brew Dog Hardcore IPA (브루독 하드코어 IPA) - 9.2%.. 2016. 8. 19.
Tennent´s Scotch Ale (테넌츠 스카치 에일) - 9.0% 국내에서는 존재 자체로 희소성이 있는스코틀랜드식 스카치 에일(Scotch Ale)로,테넌스(Tennent's) 사의 제품이 최근 눈에 띕니다. 단순하게 이름이 스카치 에일인 오늘 시음 맥주느해외 수출용으로 주로 알려진 제품이기도 하며, 알코올 도수가 9.0% 에 이르나 가격은상대적으로 매우 싼(4천원 대) 편입니다. 테넌츠의 라거는 무난한 라거 치고 가격이 높은 편인데,스카치 에일과 스타우트는 의외로 저렴한 상황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테넌츠(Tennent's)의 맥주 -Tennent’s Aged With Whisky Oak (테넌츠 위스키오크 숙성 맥주) - 6.0% - 2015.12.23 테넌츠 스카치 에일은 스타일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 9.0%에 이르는 맥주들은사실상 Wee Hea.. 2016.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