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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일본102

Iwate Kura Golden Ale (이와테 쿠라 골든 에일) - 5.0% 최근 국내에 모습을 드러낸 일본의 지역 맥주(지비루)이와테 쿠라(Iwate Kura)의 골든 에일(Golden Ale)입니다. 골든 에일 이외에 Iwate Kura 의 맥주들이 더 수입되었고,크게 튀거나 쇼킹하지 않는 무난한 맥주들 위주입니다. 하지만 일본산 답게 병 당 가격은 무지막지한 편이라지명도나 맛, 가격, 인식 등에서 경쟁력이 없어 보이긴합니다. Iwate Kura 맥주를 만드는 Sekinoichi 주조는본래 사케를 만들던 곳으로 1995년 일본 정부가소규모 양조장 규제를 완화하자 맥주에도 진출합니다. 양조 본부는 일본 이와테(Iwate) 현에 있으며,근처에 Chūson-ji 라고 불리는 불교 사당이 있는데, 2011년 유네스코에서 이 불당을 문화유산으로 지정했고오늘 마시게 될 금색당 골든 에일.. 2016. 9. 16.
Echigo Beer Blonde (에치고 비어 블론드) - 5.0% 일본 니가타에 위치한 에치고(Echigo) 양조장의 맥주의스탠다드 라인업이 최근 국내에 수입되었습니다. 에치고(Echico) 양조장은 일본의 소규모 양조장으로이미 블로그에서 두 종류의 맥주를 리뷰한 적이 있습니다. 이곳은 캔(Can)과 병(Bottle) 모두를 취급하는 곳이며,국내에는 캔 제품들이 들어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에치고(Echigo) 양조장의 맥주들 -Echigo Stout (에치고 스타우트) - 7.0% - 2012.08.02Echigo Koshihikari Rice Lager (에치고 코시히카리 라이스 라거) - 5.0% - 2012.11.10 오늘 시음하는 제품은 블론드(Blonde)라는 제품으로일단 하면발효 라거는 아닌 Blonde Ale 로 밝혀집니다. 다른 말.. 2016. 1. 18.
Sapporo Fuyumonogatari (삿포로 겨울이야기) - 6.0% 국내에서는 통상적인 맥주 말고는 별 다른게 없게 없었던일본의 삿포로(Sapporo)에서 겨울을 맞아 새 맥주를 내놓습니다. 특별히 캔 라벨 눈에 잘 띄는 곳에 한글로 크고 아름답게'겨울이야기' 라고 적혀있는 맥주가 오늘의 시음 대상입니다. 기존의 삿포로 프리미엄보다 알코올 도수가살짝 올라간 제품으로 아무래도 겨울 컨셉이기 때문에좀 더 진득하고 묵직한걸 찾는 사람들에게 어울린다 합니다. 이래뵈도 나름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도와주는윈터 워머(Winter Warmer) 역할로 나온거라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삿포로(Sapporo) 양조장의 맥주들 -Sapporo Draft One (삿포로 드래프트 원) - 5.0% - 2009.08.31Sapporo Premium (삿포로 프리미엄) - 5.0% - .. 2015. 12. 9.
Sapporo Migaki Kölsch (삿포로 미가키 쾰쉬) - 5.0% 일본 굴지의 맥주 대기업 삿포로(Sapporo)에서올해 특별한 맥주를 하나 출시했습니다. '미가키 쾰쉬' 라고 불리는 5.0%의 쾰쉬 스타일 맥주로참고로 미가키는 윤이 나는 정도로 해석가능한 단어입니다. 독일 쾰른지방의 지역 맥주 쾰쉬(Kölsch)가 맑고 깨끗한금색 빛깔을 띔과 동시에 거칠지 않고 깔끔한 맛이라는성향을 지니기 때문에 미가키라는 표현이 어울리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삿포로(Sapporo) 양조장의 맥주들 -Sapporo Draft One (삿포로 드래프트 원) - 5.0% - 2009.08.31Sapporo Premium (삿포로 프리미엄) - 5.0% - 2011.02.09 크래프트 맥주 시장이 세계 각지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둠에 따라다양한 타입의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 2015.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