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별 맥주들/미국855

The Bruery Autumn Maple Midnight (더 브루어리 어텀 메이플 미드나잇) - 10.0% 추석이 지난 10월이면 확실한 가을이라 할 수 있으며,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들도 가을 컨셉의 맥주들을 출시합니다. 크래프트 맥주계에서 가을 맥주로 많이 내는 컨셉으로 메이플 시럽과 맥아적 성향의 맥주를 결합하는 것도 있고 10월 말에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아 그 상징인 호박과 함께 향신료를 넣은 펌킨 에일이 단골입니다. 오늘 시음하는 더 브루어리(The Bruery)의 어텀 메이플 시리즈는 두 가을 컨셉 맥주를 합쳤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더 브루어리(The Bruery)의 맥주들 - The Bruery Mash & Coconut (더 브루어리 매쉬 & 코코넛) - 13.1% - 2019.02.26 The Bruery Choronlogy:18 Wea Heavy (더 브루어리 크로놀로지:18 위 헤비) .. 2020. 10. 9.
Almanac Plum Fairy (알마냑 플럼 페어리) - 5.9% 사워(Sour) 맥주를 전문으로 다루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알마냑(Almanac)에서 나온 Plum Fairy 를 시음합니다. 스타일은 팜하우스 에일(Farmhouse Ale)에 속하는 Wild Ale 계통이며, 자두와 플루오트 등의 과일과 바닐라 빈 등을 넣어 맛을 가미한 제품입니다. 더불어 곡물재료에는 귀리와 스펠트 밀이 들어갔는데, 양조장 특성상 모두 캘리포니아 출신 재료만 사용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알마냑(Almanac) 양조장의 맥주들 - Almanac Summer in the City (알마냑 섬머 인 더 시티) - 6.9% - 2018.08.05 Almanac Astounding Enterprises (알마냑 어스타운딩 엔터프라이즈) - 9.2% - 2019.05.07 캘리포니아에서 자.. 2020. 10. 5.
Maui Coconut Hiwa Porter (마우이 코코넛 히와 포터) - 6.0% 미국 하와이의 마우이(Maui) 양조장에서 만든 '코코넛 히와 포터' 가 최근 국내에 수입되었습니다. 마우이 양조장의 레귤러 맥주들 중 하나로 유일하게 어두운 계통을 담당하나, 무난한 포터나 스타우트가 아닌 코코넛을 넣은 레귤러 제품이라는게 눈에 띄는 항목입니다. 하와이 양조장의 코코넛을 넣은 다크 에일이라는 부분에서 '이 맥주' 와 닮은 부분이 있군요. - 블로그에 리뷰된 마우이(Maui) 양조장의 맥주들 - Maui Big Swell IPA (마우이 빅 스웰 IPA) - 6.8% - 2012.08.09 Maui Bikini Blonde Lager (마우이 비키니 블론드 라거) - 5.1% - 2015.11.17 Maui Doppel Shot Double Bock (마우이 도펠 샷 더블 복) - 8.2.. 2020. 10. 1.
Crooked Stave IPA (크루키드 스테이브 IPA) - 6.0% 미국 크루키드 스테이브 양조장의 홈페이지에서도 맨 처음에 소개되는 기본 of 기본 제품인 IPA 입니다. 양조장 명칭 + 스타일(IPA)의 심플한 이름을 가진 이 맥주는 미국식 IPA 스타일로 핵심 키워드 네 개는 신선(Fresh), 쥬시(Juicy), 열대과일(Tropical), 균형(Balanced)으로, Motueka, Amarillo, Mosaic, Azzaca 등의 홉을 사용한 IPA 라면 상당히 공감가는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크루키드 스테이브(Crooked Stave)의 맥주 - Crooked Stave St. Bretta (크루키드 스테이브 세인트 브레타) - 5.2% - 2020.07.03 공개된 스펙이나 사용된 홉 품종들이 국내에서 현재 판매중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 .. 2020.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