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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미국855

Kona Hanalei IPA (코나 하날레이 IPA) - 4.5% 하날레이(Hanalei)는 하와이 카우아이 섬 북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만(Bay)입니다. 하와이 출신 양조장 코나(Kona)에서는 그들의 IPA 맥주에 언제나 그랬듯이 하와이의 지명을 넣었고, 패션푸르츠나, 구아바, 오렌지 느낌 등을 살린 하와이안 트로피칼 IPA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코나(Kona) 양조장의 맥주들 - Kona Pipeline Porter (코나 파이프라인 포터) - 5.3% - 2012.12.28 Kona Wailua Wheat (코나 와일루아 위트) - 5.4% - 2014.03.26 Kona Big Wave Golden Ale (코나 빅 웨이브 골든 에일) - 4.4% - 2014.07.22 Kona Castaway IPA (코나 캐스트어웨이 I.. 2020. 8. 20.
Melvin Pilsgnar (멜빈 필스나) - 4.8% 미국 와이오밍(Wyoming) 주에 소재한 멜빈 양조장은 Teton Gravity Research(TGR)이라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주로 다루는 미디어 업체와 콜라보레이션 맥주를 기획한데서 시작한 맥주가 오늘 시음하는 멜빈 필스나(Melvin Pilsgnar)입니다. 홈페이지에는 '어드벤쳐 필스너' 라고 소개되면서 한 때는 마스코트가 스키어 복장을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콜라보가 종료했어도 맥주 생산은 지속하는지 TGR 에 관한 언급과 스키어 복장도 사라졌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멜빈(Melvin) 양조장의 맥주들- Melvin Hubert MPA (멜빈 휴버트 MPA) - 6.0% - 2018.01.14 Melvin Hop Shocker (멜빈 홉 샤커) - 8.0% - 2018.04.26 Melvi.. 2020. 8. 16.
Founders Frangelic Mountain (파운더스 프란젤릭 마운틴) -9.0%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파운더스(Founders)의 프란젤릭 마운틴(Frangelic Mountain)이 오늘 시음 맥주로, 커피 + 임페리얼 브라운 에일이라는 조합은 이번 맥주가 파운더스에서 유일하진 않습니다. 이미 2년 전에 시음기를 올렸던 수마트라 브라운이 수마트라 커피를 넣은 동일한 도수(9.0%)의 브라운 에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파운더스(Founders) 양조장의 맥주들 - Founders Dry Hopped Pale Ale (파운더스 드라이 홉드 페일 에일) - 5.4% - 2012.07.29 Founders Red's Rye P.A (파운더스 레즈 라이 페일에일) - 6.6% - 2012.10.12 Founders Devil Dancer (파운더스 데블 댄서) - 12.0% -.. 2020. 8. 12.
Revision Revision IPA (리비젼 리비젼 IPA) - 6.5% 올해부터 국내 수입 맥주 시장에서 보이기 시작한 미국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리비젼(Revison)으로, 2018년에 World Beer Cup 에서 수상한 이래로 많은 상을 받고 있는 신예 스타와 같은 곳입니다. 특히 대다수의 맥주들이 인디아 페일 에일(IPA)을 비롯한 홉 풍미가 강조된 맥주들이 많아, 홉 스페셜리스트 같은 느낌입니다. 양조장 명칭과 같은 이름의 IPA 인 오늘의 주인공은 Revision 양조장을 대표하는 핵심 상품입니다. Hazy 라는 언급이 없고 쓴 맛 수치인 IBU가 50 임을 보면, West Coast IPA 나 그에 준하는 아메리칸 IPA 타입인 것 같은데 제품 설명에는 '홉의 향과 맛은 가득, 쓴 맛은 적게' 라 나옵니다. 짧은 기간내에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진 맥주이지만 의외.. 2020.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