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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Stillwater Of Love & Regret (스틸워터 오브 러브 & 리그렛) - 7.2% 세종(Saison)스타일을 자주 다루는 미국의 맥주 업체스틸워터(Stillwater)로 오늘까지 포함해서 블로그에 시음기를 올린 5 가지의 맥주 중에 컨템포러리를 제외한나머지 4 개의 맥주는 세종(Saison)스타일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정석적인 세종 맥주도 있지만 스타일에 변주를 준 제품이사실 많이 발견되는데, 오늘 시음할 Of Love & Regret 도평범한 타입의 세종(Saison)은 아닌걸로 확인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틸워터(Stillwater)의 맥주들 -Stillwater Cellar Door (스틸워터 셀라 도어) - 6.6% - 2016.04.05Stillwater Contemporary Works Surround (스틸워터 컨템포러리 웍스 서라운드) - 10.0% - 2016.0.. 2017. 10. 31.
Baladin Mielika (발라딘 미엘리카) - 9.0% 오늘은 기분이 통상적이지 않은 맥주를 마시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택한 제품은 이탈리아의 향신료 맥주 마스터인크래프트 양조장 발라딘(Baladin)의 맥주입니다. 미엘리카(Mielika)라는 명칭으로 이 제품에서 가장 강조된 부재료는 꿀(Miele)입니다. 미드(Mead)류와 비슷할 것 같기도 하지만개인적인 예상으로는 그리 달진 않을 것 같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발라딘(Baladin) 양조장의 맥주들 -Baladin Elixir (발라딘 일릭서) - 10.0% - 2010.12.08Baladin Open Rock'n'Roll (발라딘 오픈 락&롤) - 7.5% - 2015.12.31Baladin Nora (발라딘 노라) - 6.8% - 2016.03.02Baladin Isaac (발라딘 아이작) - .. 2017. 10. 29.
Hardywood Pils (하디우드 필스) - 5.2% 미국 하디우드(Hardywood) 양조장에서 플래그쉽 맥주로연중생산 내놓고 있는 필스(Pils)를 오늘 시음합니다. 이름처럼 필스너(Pilsner) 타입의 맥주로 독일에서는Pilsner 를 줄인 표현이자 체코의 필스너와 구분하기 위해 필스(Pils)라고 자주 부릅니다. 하디우드의 필스너는 독일식 필스너를 지향한 제품으로독일 필스너는 마트나 편의점에서 할인행사를 자주하여평소 수입 맥주를 즐기신 분들께는 익숙한 타입일겁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하디우드(Hardywood)의 맥주 -Hardywood Gingerbread Stout (하디우드 진저브래드 스타우트) - 9.2% - 2017.07.20 하디우드(Hardywood) 스스로 독일식 스타일을 고수했다하며,그렇기에 유럽 필스너 맥아와 독일 노블 홉을 사.. 2017. 10. 27.
Mikkeller Spontan Elderflower (미켈러 스폰탄 엘더플라워) - 7.7% 개인적으로 Sour Beer 들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보니수 많은 미켈러(Mikkeller) 맥주들을 시음하고 리뷰할 때, 살짝 눈길을 주지 않고 있었던 맥주 시리즈가 있었으니바로 오늘 시음할 미켈러의 스폰탄(Spontan) 시리즈입니다. 2-3년전 매니아를 중심으로 Sour Beer 의 수요가 높아지면서국내에 수입되기 시작한 스폰탄 시리즈라 신참은 아닙니다만,주관적인 성향과 맞물려 블로그에서는 처음 다루게 됩니다. 스폰탄(Spontan)이라는 시리즈는 벨기에 람빅 맥주들이 보이는통상적인 구성, 이를테면 괴즈나 크릭(체리), 프람브와즈(라즈베리) 등에서더 나아가 이름도 생소한 과일이나 재료와 Sour 의 결합을 이룩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미켈러(Mikkeller)의 맥주들 -Mikkeller Bi.. 2017.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