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11 Farsons Blue Label (파슨스 블루 레이블) - 4.7% 엠버 에일(Amber Ale)이라는 스타일의 맥주는 페일 에일(Pale Ale)류에 비해 색상이 더 붉고, 카라멜 맥아의 단 맛이 조금 더 존재하지만 홉의 맛은 페일 에일에 비해 살짝 무뎌진 상대적으로 홉-맥아의 균형을 추구하는 맥주입니다. 페일 에일(Pale Ale)은 영국의 전통 에일 양조장이든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업체든 기본맥주나 다름없게 취급하고 있는 스타일인 반면, 엠버 에일의 입지는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2인자 그룹에 속한 듯 보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파슨스(Farsons)의 맥주들 - Farsons Double Red (파슨스 더블 레드) - 6.8% - 2017.07.02 Farsons India Pale Ale (파슨스 인디아 페일 에일) - 5.7% - 2018.08.27 맥주 .. 2019.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