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미국802 Melvin Scenario Robust Porter (멜빈 시나리오 로버스트 포터) - 6.0% 블로그에 멜빈(Melvin) 양조장의 시음기를 8개나 작성했지만 그간 시음한 맥주들은 모두 홉(Hop)이 강조된 맥주들이었고, 특히 아메리칸 페일 에일이나 아메리칸 IPA 류가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멜빈(Melvin)의 이미지가 PA-IPA 전문으로 굳어진 가운데, 뜬금없이 등장한 맥주가 오늘 주인공 '시나리오 로버스트 포터' 입니다. 포터(Porter)는 홉의 영향력은 적지만 검은 맥아에서 오는 적당한 탄 맛과 초콜릿 맛, 고소한 맛 등등으로 점철된 맥주라 그동안 시음기를 작성했던 맥주들과 정반대의 성질을 가졌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멜빈(Melvin) 양조장의 맥주들 - Melvin Hubert MPA (멜빈 휴버트 MPA) - 6.0% - 2018.01.14 Melvin Hop Shocker (.. 2023. 3. 26. Cigar City Cosmic Crown (시가 시티 코스믹 크라운) - 9.0% 작년 봄, 미국 플로리다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인 시가 시티(Cigar City)는 새로운 맥주를 출시했습니다. 코스믹 크라운(Cosmic Crown)이라는 이름의 맥주로 우주 왕관이라는 명칭 답게 별자리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맥주 이름 바로 아래에 스타일이 바로 적혀져 있습니다. Belgian Golden Strong Ale 로 해당 맥주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들을 꼽으라면 Duvel 이나 Delirium Tremens 가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시가 시티(Cigar City) 양조장의 맥주들 - Cigar City Jai Alai (시가 시티 하이 알라이) - 7.5% - 2018.11.28 Cigar City Maduro Brown Ale (시가 시티 마두로 브라운 에일) - 5.5% - 20.. 2023. 3. 20. Rogue Raspberry Tartlandia (로그 라즈베리 타르트랜디아) - 4.9% 미국 오레건(Oregon)주의 관록있는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로그(Rogue)는 '라즈베리 타르트랜디아' 를 출시하였습니다. 타르트(Tart)라는 단어에서 맥주 눈썰미가 좋은 사람들은 짐작했을텐데, 기본 맥주 스타일은 고제(Gose)입니다. 독일 고슬라르와 라이프치히에서 기원하고 번성했던 Sour Ale 인 고제(Gose)맥주에 라즈베리를 넣은 컨셉이죠. - 블로그에 리뷰된 로그(Rogue) 양조장의 맥주들 - Rogue XS Imperial Stout (로그 XS 임페리얼 스타우트) - 11.0% - 2010.10.10 Morimoto Black Obi Soba Ale (모리모토 블랙 오비 소바 에일) - 5.0% - 2010.12.03 Rogue Dead Guy ale (로그 데드 가이 에일) - 6.. 2023. 3. 14. Lost Coast Imperial Stout (로스트 코스트 임페리얼 스타우트) - 10.0% 국내에 있는 크래프트 맥주 매니아들에게 가장 유명한 임페리얼 스타우트(Imperial Stout) 브랜드를 꼽으라하면 대부분 미국 North Coast 양조장의 Old Rasputin 을 꼽을거고, 해당 제품은 요즘 CU 편의점 프리미엄 맥주로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오늘 시음하는 맥주는 Lost Coast 양조장에서 만든 임페리얼 스타우트로, 얼핏 들으면 양조장을 헷갈릴 수 잇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Lost Coast 양조장의 맥주들 - Indica (인디카) - 6.5% - 2011.07.07 Tangerine Wheat Beer (탠저린 밀맥주) - 5.0% - 2011.08.08 Great White (그레이트 화이트) - 4.6% - 2011.08.28 Downtown Brown (다운타운 .. 2023. 3. 8. 이전 1 2 3 4 ··· 20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