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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덴마크95

Mikkeller Beer Geek Breakfast Brunch Big Blend (미켈러 비어 긱 브랙퍼스트 브런치 빅 블랜드) - 8.0% 골동품과 같은 맥주를 발견하여 꺼내서 시음해봅니다. 라벨 상단만 봐도 세월로 인해 헤져있는 것도 보이네요. 유럽 크래프트 맥주 시장에 많은 영감을 주었던 덴마크의 미켈러(Mikkeller)에는 스타우트 시리즈에 Beer Geek 으로 시작되며 Breakfast 로 이어지면 귀리(Oat)와 커피가 들어간 오트밀 스타우트가 되고, Beer Geek 으로 시작되며 Brunch 로 이어진다면 Breakfast 을 강화한 임페리얼 오트밀 스타우트가 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미켈러(Mikkeller) 브랜드의 맥주들 - Mikkeller Big Worse (믹켈러 빅 워스) - 12.0% - 2010.11.10 Mikkeller 黑 (믹켈러 흑) - 17.5% - 2010.12.20 Mikkeller Tomah.. 2022. 9. 16.
To Øl Blåbær Mælk Shake (투 올 블라바르 멜크 쉐이크) - 12.3% 투 올(To Øl)의 맥주인 Blåbær Mælk Shake 이름에서 Blåbær Mælk 를 영어로 옮기면 Blueberry Milk 가 됩니다. 크래프트 맥주계에서 Milk Shake 라는 용어가 붙는다면 누구나 생각하는 그 느낌처럼 상당히 맥주가 달아지면서 또한 부가 재료가 동시에 첨가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해당 재료가 들어간 디저트류를 연상시키는 맛을 지향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투 올(To Øl)의 맥주들 - To Øl Sans Frontiere (투 욀 산스 프론티에르) - 7.0% - 2013.02.26 To Øl Dangerously Close To Stupid (투 욀 데인저러슬리 클로즈 투 스투피드) - 9.3% - 2014.09.22 To Øl Hop Love Pils (투 욀 홉.. 2021. 7. 30.
Mikkeller Kaffestout (미켈러 카페스타우트) - 6.0% 덴마크의 크래프트 맥주업체 미켈러(Mikkeller)의 카페스타우트(Kaffestout)는 이름 그대로 커피와 스타우트의 조합을 이룩한 맥주입니다. 유당(Lactose)이 부재료로 첨가된 것을 보아 아메리카노가 아닌 라떼에 가까운 맛을 내려했을거고, 미켈러(Mikkeller)에서 설명하길 낮은 도수(?)대에서 커피&스타우트의 결합을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는군요. - 블로그에 리뷰된 미켈러(Mikkeller)의 맥주들 - Mikkeller Big Worse (믹켈러 빅 워스) - 12.0% - 2010.11.10 Mikkeller 黑 (믹켈러 흑) - 17.5% - 2010.12.20 Mikkeller Tomahawk Single Hop IPA (믹켈러 토마호크 싱글 홉 IPA) - 6.9% - 2012... 2021. 4. 13.
Mikkeller Spontan Chokeberry (미켈러 스폰탄 초크베리) - 7.7% 벨기에의 자연발효 맥주 람빅(Lambic)을 지향하지만 보다 더 크래프트적인 시도가 가미된 Spontan 시리즈입니다. 본래 벨기에 람빅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부가재료인 초크베리(Chokeberry), 다른 말로는 '아로니아' 로 북아메리카가 원산인 열매를 넣었습니다. 단 맛이 강하지만 숙성이 되지 않은 열매에서는 떫은 맛이 날 수도 있는 열매라고 설명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미켈러(Mikkeller)의 맥주들 - Mikkeller Big Worse (믹켈러 빅 워스) - 12.0% - 2010.11.10 Mikkeller 黑 (믹켈러 흑) - 17.5% - 2010.12.20 Mikkeller Tomahawk Single Hop IPA (믹켈러 토마호크 싱글 홉 IPA) - 6.9% - 2012.01.. 202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