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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이야기들3077

비어바나 블룸 헤이지 IPA - 6.0%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비어바나(Beervana)는요근래 폐업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 양조장입니다. 폐업이 확실시되면 사실상 지금 유통되고 있는 물량이비어바나 양조장의 마지막 맥주들이 될 것이기에, 오늘 시음하는 블룸 헤이지 IPA 는 작년 봄에 출시된 것으로,방문하는 바틀샵에 보이기에 더 늦기전에 구매해보았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비어바나 양조장의 맥주들 -비어바나 후로랄 세종 - 6.0% - 2021.02.26비어바나 영등 포터 - 6.0% - 2021.12.18비어바나 펌킨 파이 앰버 에일 - 5.5% - 2022.12.01비어바나 해피 뉴잉 - 8.0% - 2023.03.22비어바나 문래화이트 - 5.0% - 2023.07.06비어바나 봄물결 살구 고제 - 5.5% - 2024... 2025. 2. 4.
Fremont Summer Pale Ale (프레몬트 썸머 페일 에일) - 5.2%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프레몬트(Fremont)는여름 시즈널 맥주로 Summer Pale Ale 을 내었습니다. 프레몬트 양조장은 5월에서 8월 시즌에 내고 있으며,여름에 마시기 좋은 이유가 420가지나 있다고 너스레를 떱니다. 한 겨울인 지금 마시기에는 정 반대의 계절이긴합니다만,사실 페일 에일은 언제나 마셔도 부담없는 맥주이긴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프레몬트(Fremont) 양조장의 맥주들 -Fremont Interurban IPA (프레몬트 인터어반 IPA) - 6.2% - 2022.02.18Fremont Golden Pilsner (프레몬트 골든 필스너) - 4.5% - 2022.08.16Fremont Sky Kraken (프레몬트 스카이 크라켄) - 5.5% - 2022.10.24Fre.. 2025. 2. 2.
Carlsberg Elephant (칼스버그 엘레펀트) - 7.2% 사실 오늘 시음하는 칼스버그 엘레펀트(Carlsberg Elephant)는제 블로그 초창기인 2009년에 독일에서 이미 시음을 했던 맥주였으나, 각 잡고 시음하기보다는 항상 취하려고 마시던 맥주였기 때문에제대로 된 시음기를 남기지 못한게 2025년까지 오게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정식 수입된 적이 최근 16년 사이에는 없었지만,유럽과 미주, 다른 아시아에서는 꽤 인지도 있는 칼스버그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칼스버그(Carlsberg)의 맥주 -Carlsberg (칼스버그) - 5% - 2009.08.04Carlsberg Special Brew (칼스버그 스페셜 브루) - 8.6% - 2012.11.21  1901년 칼스버그의 Carl Jacobsen 은 건축가에게 의뢰하여이탈리아의 한 도시의 코.. 2025. 1. 31.
Equilibrium There And Back Again (이퀼리브리엄 데얼 앤 백 어게인) - 6.0% 국내에서 미국의 트렌디한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으로 알려진이퀼리브리엄(Equilibrium)은 IPA 나 Stout 로 잘 알려져 있지만, 희한하게 저는 그들의 Sour-Wild Beer 들을 주로 다루게 되는데,의도한 것은 아니나 재고가 남은 것들을 주로 만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시음하는 데얼 앤 백 어게인(There and Back Agian)도재고가 남아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맥주로 역시 Wild Beer 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 양조장의 맥주들 -Equilibrium Waffle Honeycomb Conjecture (이퀼리브리엄 와플 허니콤 컨젝쳐) - 11.0% - 2022.12.11Equilibrium Miami BerlinerVice (이퀼리브리엄 마.. 2025.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