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이탈리아32 Menabrea Weiss (메나브레아 바이스) - 5.2%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에서 다루게 된 이탈리아 맥주 브랜드메나브레아(Menabrea)로, 국내에 수입된지 꽤 오래되었지만 상대적으로 맥주 전문 바틀샵이라던가 or 대형마트 등에서이제는 판매가 되지 않는 제품이 되어버린게 사실이지만,그래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은근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는 자연스럽게 이태리 브랜드의맥주를 사용하는 편인데, 그래서 메나브레아를 비롯하여페로니나 비라 모레띠 등도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메나브레아(Menabrea)의 맥주들 -Menabrea (메나브레아) - 4.8% - 2009.11.06Menabrea 150° Anniversarino Amber (메나브레아 150° 애니버서리 엠버) - 5.0% - 2014.09.03M.. 2024. 9. 2. Lover Beer Sanbiki (러버 비어 산비키) - 8.6% 산비키(Sanbiki)는 일본어 단어로 세 마리를 뜻하는데, 해당 맥주는 일본과는 별 다른 관련은 없는 제품입니다. 이탈리아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Lover Beer 의 제품이며,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영국의 Moor 양조장과 노르웨이의 Lervig 양조장이 함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세 양조장이 모여 만들었기 때문에 세 마리(Sanbiki)인 셈이죠. - 블로그에 리뷰된 러버 비어(Lover Beer)의 맥주 - Lover Beer Pruss Perdu (러버 비어 프루스 페르두) - 5.4% - 2023.05.15 산비키(Sanbiki)의 맥주 스타일은 Sour Pale Ale 이라 할 수 있는데, 맥주의 기본 재료와 공정인 맥아(매싱), 홉(호핑), 효모(발효)를 세 양조장에서 각각 파.. 2024. 3. 22. Lover Beer Pruss Perdu (러버 비어 프루스 페르두) - 5.4% '러버 비어' 는 이탈리아에 출신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으로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 주의 토리노 근처에 소재했습니다. 가정에서 맥주를 만드는 홈브루잉(Homebrewing)으로 시작하여 상업 양조장까지 설립하게된 케이스로, 그들의 맥주들을 보면 창립자가 Sour Ale 류에 심취하여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소개되는 맥주의 100% 가 Sour 맥주들로 특히 벨기에가 기원인 Sour 맥주들에 특화되었습니다. Lover Beer 양조장의 홈페이지의 각각 제품의 설명을 보면 어디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는지에 대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어떤 맥주는 벨기에의 Saison 에서, 혹은 Oud Bruin 에서 등등이며 오늘 시음하는 Pruss Perdu 는 Fruit Lambic 에서 영감이 왔다 합니다.. 2023. 5. 15. Tre Fontane Scala Coeli (트레 폰타네 스칼라 코엘리) - 6.7% 이탈리아 유일의 트라피스트(Trappist) 수도원 맥주인 트레 폰타네(Tre Fontane)의 Scala Coeli 입니다. 이탈리아의 이브레아 지역에서 나온 오렌지의 껍질을 듬뿍 넣어 만든 블론드 에일이라고 밝혀지는 맥주이며, 4년전에 시음기를 올린 트리펠(Tripel) 타입에 이어 Tre Fontane 의 두 번째 라인업이 되는 제품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트레 폰타네(Tre Fontane)의 맥주 - Tre Fontane Tripel (트레 폰타네 트리펠) - 8.5% - 2016.09.09 개인적으로 트라피스트 맥주에서 당(Sugar)류를 제외한 다른 부가물이 들어가는 것이 다소 낯설게 다가오긴하나, 고전(?)적인 라인업을 구축한 벨기에의 트라피스트들에 비해 신규 트라피스트 수도원에서는 부재.. 2020. 6. 1.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