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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호주40

Mountain Culture Status Quo Pale Ale (마운틴 컬쳐 스테이터스 쿠오 페일 에일) - 5.2% 호주 출신의 마운틴 컬쳐(Mountain Culture) 양조장은부부가 운영하는 양조장으로 남편인 DJ 는 미국 출신으로, 홈브루잉이 계기가 되어 더 맥주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현장에 뛰어들어 Oscar Blues 양조장에서 근무하기도 했고, 호주로 건너와 시드니의 양조장에서 일하는 중에 아내를 만나2019년에 그들의 양조장을 차리게 되었다는 스토리를 가졌습니다. 아내는 맥주를 잘 알지는 못했지만 마케팅과 브랜드 구축에 탁월하여설립된지 5년도 안된 양조장이 어느새 호주를 대표하는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맥주 맛만 좋아서 될 수 있는 일이 아니긴 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마운틴 컬쳐(Mountain Culture) 양조장의 맥주 -Mountain Culture.. 2025. 1. 15.
Coopers Pacific Pale Ale (쿠퍼스 퍼시픽 페일 에일) - 4.2%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 양조장들 가운데하나인 쿠퍼스(Coopers)는 여러 페일 에일을 보유했습니다. 약 100여년쯤 오스트레일리아의 건국시기에 만들어졌을,옛 느낌의 오리지날 페일 에일과는 많이 다른 양상인, 신식 페일 에일의 분위기가 다분한 Pacific Pale Ale 로우리나라에 현재 정식으로 수입된 제품은 아닙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쿠퍼스(Coopers) 양조장의 맥주들 -Coopers Extra Stout (쿠퍼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 6.3%  - 2010.01.08Coopers Sparkling Ale (쿠퍼스 스파클링 에일) - 5.8% - 2010.01.25Coopers Original Pale Ale (쿠퍼스 오리지날 페일 에일) - 4.5% - 2011.08.07C.. 2024. 11. 19.
Stone & Wood Pacific Ale (스톤&우드 퍼시픽 에일) - 4.4% 스톤&우드 양조장은 호주 동부 해안에 위치한 곳으로골드 코스트에서 남쪽으로 떨어진 Byron Bay 에 소재했습니다. 2008년에 Ross, Jamie, Brad 라는 세 청년이하던 일을 그만두고 세운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이었으나 2021년에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많은 양조장을 인수합병하는알코올 회사는 Lion Nathan 에게 인수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스톤&우드 양조장을 대표하는 맥주랄 꼽으라면오늘 시음하는 퍼시픽 에일(Pacific Ale)이 될 겁니다. 양조장의 초창기인 2010년부터 만들어진 제품으로,해변에서 태평양을 바라보며 마시기 좋게 설계했다 합니다. 맥주 스타일은 어디에서는 페일 에일로,또 어디에서는 골든 에일로 소개되는 제품으로,뭐가 되었든 가볍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에일을 .. 2024. 10. 8.
Little Creature Little Hazy Lager (리틀 크리쳐스 리틀 헤이지 라거) - 3.5% 리틀 크리쳐스(Little Creatures)는 호주의 맥주 브랜드로,대기업에서 인수하여, 쉬운 크래프트 맥주 위주로 운영합니다.  대체로 홉(Hop)과 연관이 있는 맥주들이 주요 품목으로,어느정도 Hoppy 한 맥주의 트렌드와 경향도 신경쓰는 곳이기에,지난 4월에 시음기를 올린 Hazy IPA 를 출시한건 자연스러웠지만, 오늘 시음하는 Little Hazy Lager 는 해당 맥주를 보는 순간개인적으로 '저 제품은 도대체 컨셉이 뭘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몇 가지 짐작이 가지만 정보조사나 마시기 전까지는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죠. - 블로그에 리뷰된 리틀 크리쳐스(Little Creatures) 맥주들 -Little Creatures Bright Ale (리틀 크리쳐스 브라이트 에일) - 4.5% -.. 202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