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일본(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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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hi The Double (아사히 더 더블) - 5.5%
일본 맥주 시장에는 참 다양한 한정판이 있습니다. 북해도에서만 구할 수 있는 맥주를 따로 만들지 않나,계절에만 한정적으로 나오는 맥주도 있지 않나,특정 편의점 체인에만 들어가는 맥주도 존재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Asahi The Double' 이라는 맥주는국내에도 예전에 체인이 있었기에 인지도는 높은일본의 Family Mart 에만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맥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아사히(Asahi)의 맥주들 -ASAHI Super Dry (아사히 수퍼 드라이) - 5.0% - 2009.08.11Asahi Jukusen (아사히 죽센) - 5.5% - 2009.10.03Asahi 黑生 (아사히 쿠로나마) - 5.0% - 2009.11.05Asahi Prime Time..
2019.02.24 -
Sappro Baisen (삿포로 바이센) - 6.0%
2009년에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2018년에 복귀한삿포로 양조장의 가을 한정 맥주 바이센(焙煎)입니다. 스타일은 가을 낙엽이 그려진 시즌에 어울리게옥토버페스트/메르첸 라거 맥주로 설계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에 정식 수입된 제품은 아니며,지난 일본 여행에서 기념품으로 가져왔습니다. 발음이 비슷한 독일식 밀맥주인바이젠(Weizen)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삿포로(Sapporo) 양조장의 맥주들 -Sapporo Draft One (삿포로 드래프트 원) - 5.0% - 2009.08.31Sapporo Premium (삿포로 프리미엄) - 5.0% - 2011.02.09Sapporo Migaki Kölsch (삿포로 미가키 쾰쉬) - 5.0% - 2015.09.04Sapporo Fuyumonoga..
2019.02.12 -
Coedo Marihana (코에도 마리하나) - 4.5%
7년만에 블로그에서 다시 다루게된 Coedo 의 맥주로그 사이 신제품이 나왔으니 오늘의 Marihana 입니다. 마약의 이름과 비슷하여 약간의 시선을 후킹하는 Marihana 라는 명칭은 일본어로 홉을 뜻합니다. 스타일은 기존 코에도(Coedo) 양조장에서는취급하지 않았던 IPA 타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IPA 스타일이 홉(Hop)이 많이 들어가는 타입이라맥주 이름인 Marihana 와 연관성도 있는 것 같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코에도(Coedo) 양조장의 맥주들 -Coedo Beniaka (코에도 베니아카) - 7.0% - 2012.05.18Coedo Ruri (코에도 루리) - 5.0% - 2012.06.22Coedo Shiro (코에도 시로) - 5.5% - 2012.08.21Coedo Kyar..
2019.02.04 -
Suntory The Premium Malt's Aki Kaoru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아키 카오루) - 6.0%
약 5년 전부터 일본의 산토리(Suntory) 사에서는프리미엄 몰츠 브랜드 산하에 에일 제품을 신설했고,그 이름을 향이 나는 맥주라 하여 카오루라 지었습니다. 기존의 쌉싸름한 프리미엄 몰츠 라거에 비해상면 발효 에일 효모를 사용하면 특유의 에스테르가 향기를 발하기 때문에 카오루라 명명한 것 같습니다. 나름 산토리 일본 홈페이지 맥주 소개목록에프리미엄 몰츠 다음으로 2번 째에 위치할 만큼 일본 내에서 반응이 좋아서 위상이 올라간 것인지,회사 차원에서 밀어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아무튼 핵심 맥주 취급을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산토리(Suntory) 양조장의 맥주들 -Suntory 金麦 (산토리 Kinmugi :금색보리) - 5.0% - 2009.11.28Suntory Premium Mal..
2019.01.27 -
Tono Zumona Alt (토노 주모나 알트) - 5.0%
토노(Tono) 브루잉은 일본 이와테 지역에 있으며,일본의 지역 맥주 양조장들의 역사가 대개 그렇듯 본래는 18세기부터 사케를 양조하던 업체에서1999년 맥주 사업에 뛰어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주모나(Zumona)는 '옛날 옛적에' 정도의뜻을 가진 이름이라고 설명되고 있습니다. 토노(Tono) 양조장은 약 50년전부터 지역에서맥주의 주 재료인 홉(Hop)을 재배했다고 합니다. 홉 수확철이 되면 '하비스트 페스티벌'을 여는 등홉과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토노(Tono)에서 취급하는 맥주들의 스타일은독일식 맥주들이 많습니다. 바이젠이나 필스너,메르첸, 그리고 오늘의 알트(Alt)정도 발견되며, 크래프트 맥주에 영향을 받은 PA 나 IPA 도 생산했던 이력이 확인됩니다. 탁한 호박색~ 갈색..
2019.01.21 -
Suntory Tokyo Craft IPA (산토리 도쿄 크래프트 IPA) - 6.5%
요즘 우리나라의 편의점에 가면 국내 지명이 붙은이름의 국내 크래프트 맥주가 많아진게 느껴집니다. 편의점이라는 대중 시장에서 대기업의 (페일)라거에소규모 양조장의 에일 맥주가 비슷한 가격대로 붙는 격인데, 이는 일본의 편의점 맥주 시장에서도 보이는 일입니다.대부분의 제품이 일본 4대 대기업의 맥주-발포주-츄하이이나,몇몇 일본 크래프트 캔 맥주들도 발견할 수는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산토리(Suntory) 양조장의 맥주들 -Suntory 金麦 (산토리 Kinmugi :금색보리) - 5.0% - 2009.11.28Suntory Premium Malt's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 5.5% - 2010.01.07Suntory Malt's (산토리 몰츠) - 5.0% - 2010.02.12Suntory ..
20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