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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맥주들/일본102

Hitachino Nest Lager (히타치노 네스트 라거) - 5.5% 거의 10년 만에 블로그에서 다시 다루게된 브랜드인 일본 수제맥주 양조장 히타치노 네스트(Hitachino Nest)로 여러 이슈들로 인해 국내에서 한동안 자취를 감추었다가 최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보이기 시작하여 집게 되었는데, 본인이 목격한 것은 예전과는 다르게 캔 제품들로만 있었고, 벨기에식 밀맥주인 화이트 에일과 라거 두 종만 판매중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히타치노 네스트의 맥주들 - Hitachino Nest White Ale (히타치노 네스트 화이트 에일) - 5.5% - 2012.05.22 Hitachino Nest Japanese Classic Ale (히타치노 네스트 제페니스 클래식 에일) - 7.0% - 2012.06.18 Hitachino Nest Real Ginger Ale (히.. 2022. 11. 25.
Suntory The Premium Malt's Master's Dream 無濾過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마스터스 드림 무여과) - 5.0% 일본 대기업 라거 맥주들만 놓고 봤을 때 분류를 발포주 - 스탠다드 라거 - 프리미엄 라거 등이 되겠고, 스탠다드 라거에는 아사히 수퍼 드라이나 삿포로 라거 등이 프리미엄 라거에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나 에비수 등으로 사실상 스탠다드 라거는 페일 라거/라이트 라거 쪽에 가깝고 프리미엄 라거는 독일/체코 필스너 라거에 영향을 받아서 사람들도 후자가 더 맛이 진한 맥주라고 이미 느끼고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산토리(Suntory) 브랜드의 맥주들 - Suntory 金麦 (산토리 Kinmugi :금색보리) - 5.0% - 2009.11.28 Suntory Premium Malt's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 5.5% - 2010.01.07 Suntory Malt's (산토리 몰츠) - 5.0% - 2.. 2022. 8. 2.
Far Yeast Tokyo White (파 이스트 도쿄 화이트) - 5.0% 서양 입장에서 동북아시아는 가장 거리가 먼 극동아시아로 인식되었고 영어로 Far East 입니다. 그 가운데 일본은 한중일에서도 가장 동쪽에 있으니 더욱 더 Far East 라고 할 수 있는데, 오늘 맥주의 제조장은 일본 도쿄에서 서쪽으로 2시간 가량 위치한 마을에 소재했습니다. 효모로 발효하는 맥주 양조장이라서 나름의 언어유희인지 Far Yeast 가 사명이더군요. 이 부분을 구매할 때는 모르다가 Far East 가 아니라 Far Yeast 라는 것을 방금 알게되었습니다. 본래는 양조장이 없는 상태에서 위탁을 통해 병 맥주를 생산, 출시에 이르렀고, 그것이 국내에도 수입되는 KAGUA 였습니다. 하지만 2017년에 일본에 양조장을 설립하여 자체 생산에 이르렀고, 양조장 명칭도 정식으로 Far Yeast.. 2022. 6. 14.
Asahi The Double (아사히 더 더블) - 5.5% 일본 맥주 시장에는 참 다양한 한정판이 있습니다. 북해도에서만 구할 수 있는 맥주를 따로 만들지 않나,계절에만 한정적으로 나오는 맥주도 있지 않나,특정 편의점 체인에만 들어가는 맥주도 존재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Asahi The Double' 이라는 맥주는국내에도 예전에 체인이 있었기에 인지도는 높은일본의 Family Mart 에만 들어가는 제품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는 맥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아사히(Asahi)의 맥주들 -ASAHI Super Dry (아사히 수퍼 드라이) - 5.0% - 2009.08.11Asahi Jukusen (아사히 죽센) - 5.5% - 2009.10.03Asahi 黑生 (아사히 쿠로나마) - 5.0% - 2009.11.05Asahi Prime Time.. 2019.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