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영국266 Timothy Taylor's Landlord Dark (티모시 테일러 랜드로드 다크) - 4.1% 개인적으로 오늘 시음하는 Landlord Dark 를 처음 봤을 때, '도대체 저 맥주의 컨셉은 뭘까?'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영국의 Timothy Taylor 양조장의 메인 상품은 Landlord 라는 영국식 페일 에일 맥주인데, 그것을 다크 버전으로 내놓았다길래 의문이 생겼죠. 사실 많은 양조장들에서는 잘 나가나는 메인 상품이 있으면, 그것의 다크 버전 제품을 내놓고 있고 이게 그리 드문일은 아닙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티모시 테일러(Timothy Taylor's) 양조장의 맥주들 - Timothy Taylor's Landlord (티모시 테일러스 랜드로드) - 4.1% - 2010.05.14 Timothy Taylor Boltmaker (티모시 테일러 볼트메이커) - 4.2% - 2015.07.3.. 2023. 11. 20. Innis & Gunn Islay Whisky Cask (이니스 & 건 아일라 위스키 캐스크) - 7.4% 요근래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다보니, 위스키를 가격이 오르고 구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이라 몇몇 위스키 매니아들은 대체재로 유사한 맥주를 시도하기에 이르렀고, 위스키 배럴에 에이징시킨 임페리얼 스타우트 등을 찾는 사람도 생겨났습니다. 사실 BA 에이징 임페리얼 스타우트들은 어떤 타입의 위스키 배럴에 숙성시켰는지, 이를테면 버번이라던가 라이 위스키라던가, 하이랜드 등등의 지역표기만 할 뿐 특정 위스키 브랜드를 언급하는 제품은 많지 않았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Innis & Gunn 브랜드의 맥주들 - Innis & Gunn Original (인니스 앤 건 오리지날) - 6.6% - 2010.07.19 Innis & Gunn Rum Cask (인니스 앤 건 럼 캐스트) - 7.4% - 2010.. 2023. 10. 25. Timothy Taylor's Knowle Spring (티모시 테일러 노을 스프링) - 4.2% 얼마 전, 뜬금없이 영국의 Timothy Taylor's 라는 전통 에일 양조장의 맥주들이 국내에 정식 수입되어 본인 또한 상당히 오랜만에 다시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Timothy Taylor's 양조장의 대표 맥주라면 단연 영국식 비터(페일 에일) 스타일인 랜드로드(Landlord)를 꼽을 수가 있으며, 역시 국내에 정식 수입되어 현재 마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 오늘 시음할 맥주는 Knowle Spring 입니다. 노을 스프링(Knowle Spring)은 영국식 골든 에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티모시 테일러(Timothy Taylor's) 양조장의 맥주들 - Timothy Taylor's Landlord (티모시 테일러스 랜드로드) - 4.1% - 2010.05.14 Timothy Taylo.. 2023. 9. 21. Bass Premium Pale Ale (바스 프리미엄 페일 에일) - 4.4% 페일 에일(Pale Ale), 국내에서 수제맥주로 접했다면 페일 에일하면 미국식 맥주들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본래 페일 에일은 영국에서 만들어지고 존재한 것을 미국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들이 시작하면서 차용했으며, 현재는 미국식 크래프트 맥주를 지행하는 양조장들이 세계 각지에서 생겨나면서 미국의 것이 더 알려지게 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Bass 브랜드의 맥주 - Bass Pale Ale (바스 페일 에일) - 5.0% - 2013.06.07 조금 더 맥주에 관심이 있고 찾아보는 사람이라면 페일 에일의 원류인 영국식 제품들을 찾아보게 됩니다. 영국 페일 에일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 Bass 브랜드로 19세기에 대영제국의 황금기 시기에 함께 영국 페일 에일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1등 브랜.. 2023. 6. 8. 이전 1 2 3 4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