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영국269 Mackeson XXX Stout (매키슨 XXX 스타우트) - 4.9% 매키슨(Mackeson)은 영국에서 최초로 Milk Stout 를1907년 최초로 양조한 브랜드로 맥주계에서는 유명합니다. 맥주 효모가 발효하지 못하는 유당(Lactose)를 넣어잔당감과 그에 의한 바디감을 형성하는 컨셉으로서 (1), (2), (3), (4) 뿐만 아니라 요즘 디저트와 같은트렌디한 스타우트에서도 유당은 매우 활발히 사용됩니다.매키슨(Mackeson)은 그런 맥주들의 조상과 같은 브랜드입니다. 19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영국내에서 Mackeson 은여성이 마시기 좋은 쓰지않은 순한 Sweet Stout 라는 부분과,심지어 유당=밀크라는 연결성으로 건강에 좋다는 광고를 하였습니다. 이후 영국에서는 금지를 먹어 이후 Milk Stout 라는 명칭보다는Sweet Stout 나 Cream S.. 2025. 1. 27. Harviestoun Ola Dubh 21 (하비스턴 올라 두 21) - 8.0% 14년 전인 2010년 12월에 40년 리저브를 마신 이후로정말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에 올리게 된 Ola Dubh 시리즈로이번에 시음하는 맥주는 올라두 21(Ola Dubh 21) 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처럼 12, 16, 18, 21년 캐스크에 묵은배럴 에이징 맥주들을 선보이는게 Ola Dubh 의 컨셉으로 위스키 캐스크에 숙성되는 맥주는 Harviestoun 양조장의Old Engine Oil 이라는 포터 제품이 묵혀지는게 전통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하비스턴(Harviestoun) 양조장의 맥주들 -Harviestoun Bitter & Twisted (하비스턴 비터 & 트위스티드) - 4.2% - 2010.09.14Harviestoun Ola Dubh 40 (하비스턴 올라 덥 40) - 8.0% .. 2024. 11. 29. St. Austell Korev Lager (세인트 오스텔 코레브 라거) - 4.8% St. Austell 양조장은 영국의 전통 맥주를 다루는 곳이지만한 편으로는 크래프트 맥주 문화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맥주를 만드는 스펙트럼이 넓은 양조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트렌디한 배럴 에이징 맥주라던가홉을 때려박은 Hazy IPA 라던가, 복잡한 컨셉의Sour 맥주 등등을 취급하는 곳은 아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영국 전통 맥주 양조장들은 영국 맥주들만,독일 전통 양조장들은 독일 맥주들만 만드는 것에서 벗어나St. Austell 은 벨기에나 독일식의 맥주들도 다루는 편인것이죠. - 블로그에 리뷰된 St. Austell 양조장의 맥주들 -St Austell Tribute (세인트 오스텔 트리뷰트) - 4.2% - 2010.06.05St Austell Admiral's Ale (세인트 오스.. 2024. 10. 26. Timothy Taylor's Landlord Dark (티모시 테일러 랜드로드 다크) - 4.1% 개인적으로 오늘 시음하는 Landlord Dark 를 처음 봤을 때, '도대체 저 맥주의 컨셉은 뭘까?'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영국의 Timothy Taylor 양조장의 메인 상품은 Landlord 라는 영국식 페일 에일 맥주인데, 그것을 다크 버전으로 내놓았다길래 의문이 생겼죠. 사실 많은 양조장들에서는 잘 나가나는 메인 상품이 있으면, 그것의 다크 버전 제품을 내놓고 있고 이게 그리 드문일은 아닙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티모시 테일러(Timothy Taylor's) 양조장의 맥주들 - Timothy Taylor's Landlord (티모시 테일러스 랜드로드) - 4.1% - 2010.05.14 Timothy Taylor Boltmaker (티모시 테일러 볼트메이커) - 4.2% - 2015.07.3.. 2023. 11. 20. 이전 1 2 3 4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