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미국904 Jolly Pumpkin iO Saison (졸리 펌킨 이오 세종) - 6.8% 세종(Saison)은 본래 벨기에 왈롱지역의 농주로 시작하여,현재 크래프트 맥주 세계에서 활발히 다뤄지는 스타일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초보 맥덕들이 세종의 세계를 알게되면대표적으로 가지는 질문이 '세종은 Sour Beer 인가?' 로여러차례 블로그에서 다뤘던 주제였지만 다시 말하자면, 일단 국내에서 벨기에 스탠다드 세종인 듀퐁이나 4세종 계통은Sour 맥주와 거리가 멀지만, 훗날 미국에서 이를 본받아탄생시킨 American Farmhouse Ale 이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졸리 펌킨(Jolly Pumpkin) 양조장의 맥주들 -Jolly Pumpkin Oro De Calabaza (졸리 펌킨 오로 데 칼라바자) - 8.0% - 2015.06.25Jolly Pumpkin Calabaz.. 2025. 2. 16. Revolution Anti-Hero (레볼루션 안티 히어로) - 6.7% 근래에 우리나라에 다시 수입되기 시작한 중고 신인인미국 시카고 출신 레볼루션(Revolution) 양조장으로, 처음 국내에 수입된 것은 아마 10년 전 쯤으로 기억하며,한 동안 보이지 않다가 작년 말부터 다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레볼루션(Revolution)은 2010년 브루펍(Brewpub)으로 시작했고,이후 양조장이 확장하면서 2012년에는 생산양조장을 건설하게 됩니다. 2010년에 역사가 시작된 경력이 길지 않은 양조장이지만Great American Beer Festival 이나 World Beer Cup 등등크래프트 맥주 계에서 굵직한 곳에서 상을 수상하며 유명해집니다. 오늘 시음할 Anti-Hero 는 레볼루션 양조장의 메인 상품으로,양조장 스스로 밝히길 일리노이 주의 베스트 셀링 IPA 라.. 2025. 2. 10. Stone Double Bastard Ale (스톤 더블 배스터드 에일) - 10.5% 2016년 11월에 Stone Arrogant Bastard Ale 의 시음기를블로그에 남긴적이 있고,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스톤에서도 유독 캐릭터화가 잘 된 유명한 맥주라 밝힌적 있습니다. Stone Arrogant Bastard Ale 은 알코올 도수가 7.2% 의American Strong Ale 스타일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꼽힙니다. 붉고, 달고, 쓰고 독한 소위 대형 라거 드링커들이 싫어할요소들은 다 갖춘 맥주이고, 스톤도 그걸 의도한 것이기 때문에 이름부터가 Arrogant Bastard, 건방진놈의 새끼로 지어서가벼운 라거 드링커들을 도발하는 멘트를 적은게 특징입니다."넌 이걸 마실만한 가치가 없다, 라거 보이" 같은 느낌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톤(Stone) 양조장의 맥주들 -S.. 2025. 2. 6. Fremont Summer Pale Ale (프레몬트 썸머 페일 에일) - 5.2%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 프레몬트(Fremont)는여름 시즈널 맥주로 Summer Pale Ale 을 내었습니다. 프레몬트 양조장은 5월에서 8월 시즌에 내고 있으며,여름에 마시기 좋은 이유가 420가지나 있다고 너스레를 떱니다. 한 겨울인 지금 마시기에는 정 반대의 계절이긴합니다만,사실 페일 에일은 언제나 마셔도 부담없는 맥주이긴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프레몬트(Fremont) 양조장의 맥주들 -Fremont Interurban IPA (프레몬트 인터어반 IPA) - 6.2% - 2022.02.18Fremont Golden Pilsner (프레몬트 골든 필스너) - 4.5% - 2022.08.16Fremont Sky Kraken (프레몬트 스카이 크라켄) - 5.5% - 2022.10.24Fre.. 2025. 2. 2. 이전 1 2 3 4 5 ··· 2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