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별 맥주들/미국854

Great Divide Strawberry Rhubarb(그레이트 디바이드 스트로베리 루바브) - 6.2% 루바브(Rhubarb)는 우리말로 대황이라고 불리며, 1700년대부터 영국에서 식재료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현재 영미권에서는 딸기와 루바브가 들어간 파이가 디저트로 많이 소비되어지고 있는데, 그에 따라서 여러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들에서 해당 파이의 맛을 구현하려 한 맥주들을 내놓기에 이르렀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이것' 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그레이트 디바이드(Great Divide) 양조장의 맥주 - Great Divide Yeti (그레이트 디바이드 예티) - 9.5% - 2018.09.03 Great Divide Titan (그레이트 디바이드 타이탄) - 7.1% - 2023.01.13 Great Divide Colette (그레이트 디바이드 콜렛) - 6.5% - 20.. 2024. 2. 7.
Founders Blushing Monk (파운더스 블러싱 몽크) - 9.2% 파운더스(Founders) 양조장의 맥주들 가운데 라즈베리가 들어간 프룻비어로 '르베이어스' 가 있고, 파운더스 양조장의 관계자들이 말하길 라즈베리는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애용한다는군요. '르베이어스' 는 등장 이후부터 파운더스 양조장 탭룸 등에서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어 연중생산 맥주로 자리잡았으며, 파운더스 양조장에서는 르베이어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타입의 맥주를 만들어볼 것을 기획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파운더스(Founders) 양조장의 맥주들 - Founders Dry Hopped Pale Ale (파운더스 드라이 홉드 페일 에일) - 5.4% - 2012.07.29 Founders Red's Rye P.A (파운더스 레즈 라이 페일에일) - 6.6% - 2012.10.12 F.. 2024. 2. 1.
Stone Notorious P.O.G. (스톤 노토리어스 P.O.G) - 8.0% 처음 맥주 이름을 '노토리어스 포그' 라 한국어로 들었을 땐, 악명높은 안개로 인식해서 뭔가 던전의 장막 같은 느낌이었지만, 사실 포그는 Fog 가 아니라 P.O.G 라는 줄인말으로, Passion Fruits, Orange, Guava 라는 해당 맥주에 첨가된 열대과일의 첫 알파벳을 따온 것이었습니다. 미국의 스톤(Stone) 양조장에서 2020년 출시한 과일이 듬뿍 들어간 요즘 느낌의 Fruit Sour 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스톤(Stone) 양조장의 맥주들 - Stone Levitation ale (스톤 레버테이션 에일) - 4.4% - 2010.10.06 Stone Imperial Russian Stout (스톤 임페리얼 러시안 스타우트) - 10.5% - 2010.12.30 Stone O.. 2024. 1. 26.
Bell's Christmas Ale (벨스 크리스마스 에일) - 7.5% 작년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한 달 가량 이미 지났지만 여전히 맥주 시장에는 남은 크리스마스 에일들이 있는데, 오늘 시음하는 맥주는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는 미국 벨스(Bell's)양조장에서 만든 크리스마스 에일로, 해당 양조장의 시즈널 제품으로 역사가 꽤 오래되었고, 출시시기는 11월에서 12월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벨스(Bell's) 양조장의 맥주들 - Bell's Two-Hearted Ale (벨스 투-하티드 에일) - 7.0% - 2018.09.23 Bell's Kalamazoo Stout (벨스 캘러마주 스타우트) - 6.0% - 2021.07.02 Bell's Oberon Ale (벨스 오베론 에일) - 5.8% - 2022.08.12 겨울의 절정인 크리스마스에 마시기 .. 202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