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41 St Martin Blond (세인트 마틴 블론드) - 7.0% 벨기에의 세인트 마틴(St Martin) 맥주는 Brunehaut 양조장에서 취급하는 브랜드입니다. 오늘 시음하는 맥주는 블론드(Blonde) 에일로 홈페이지 맥주 소개에서도 먼저 언급되는 제품입니다. 보통 벨기에 맥주 양조장들의 기본 맥주라고 하면 벨기에식 블론드 에일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으며, 미국식 크래프트 맥주 양조장이라면 페일 에일이겠고, 람빅 양조장이라면 괴즈 람빅과 같은 포지션이라 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세인트 마틴(St Martin) 맥주 - St Martin Tripel (세인트 마틴 트리펠) - 9.0% - 2015.06.12 벨지안 블론드 타입은 결코 낮은 도수의 맥주가 아니나 두벨, 트리펠 등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도수이며, 블론드도 벨기에 효모가 발효시 생성하는 과일/.. 2020.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