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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쯤에 중국에서 새로 출시된 칭다오맥주인
칭다오 奥古特 Augerta 입니다.

제가 중국어를 모르는 터라 중국발음으로 어떻게 읽는지는 모르나,
한자 뜻을 풀이해 보면 깊고 그윽할 오(奥),
옛것, 오래된 것을 가르키는 고(古),
특별하다란 뜻을 가진 특(特)이 되는데,
세 글자가 한글로 그대로 읽으면 오고특(奥古特)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알파벳으로 되어있는 Augerta 역시도 무엇때문인지는 알 수 없고,
중국어를 할 줄 아는 동생에게 물어보았더니,
Augerta가 사람이름인것 같다고 풀이해 주었습니다.
짐작하건데, 칭다오맥주의 시초가 20세기 초반
칭다오로 건너온 독일인,영국인들에 의해서 만들어 진 기업이라하는데,
창시자의 이름이 Augerta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 칭다오맥주 다른 식구들 보기 -

TSINGTAO (칭다오 맥주) - 5.0%
Tsingtao Stout (칭다오 스타우트) - 6.7%
Tsingtao 純生 (칭다오 순생) - 3.1%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보가 많이 없는 맥주이기는 합니다만,
확실히 이 칭다오맥주를 제조한 컨셉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일명 '옛 것으로 귀환' 컨셉으로 출시한 맥주인데,
1903년 초기 칭다오 맥주가 독일인양조자에 의해 만들어졌던
그 때의 그 맛을 복원해 보자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100년이 흐르면 사람들의 입맛과 취향도 변하고,
그에 따라 맥주의 맛도 변하기 따름입니다.

하지만 사람이란 늘 지난 옛것을 추억하고, 어느정도 미화하는 습성이있어,
그 때 그 시절 맥주들을 추억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죠.
이 때문에 칭다오맥주에서는 중국의 장년,노년층을 겨냥하여
그윽하고 깊은 특별한 옛것으로 이라는 뜻의 '奥古特' 라는
이름으로 맥주를 생산한 듯 보입니다. 

옆나라 일본같은 경우는 기린, 아사히, 삿포로등등의
쟁쟁한 맥주기업에서는 옛시절 맛을 복원하는 컨셉의
'Classic' 이라는 또 하나의 맥주종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도 한국의 블로그나 인터넷에서 글을 읽다보면
옛날 OB맥주가 맛이 좋았다며,
80년대 그 맛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어른분들의 이야기를 종종 본적이 있습니다.

요즘 맥주광고를 보면 젊은모델들이 나와서
클럽에서 따귀나 맞고, 소방호스로 관객들에게 맥주뿌리는
광고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젊은층이 주 소비층이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장년층의 입맛, 구매력을 생각해 보았을 때,
 우리나라도 중국,일본처럼 옛 맛을 되살린
클래식맥주를 한 번 출시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옛날의 맛으로 돌아간 칭다오 맥주는
역시나 현재 시중에 팔리는 칭다오맥주와는
사뭇 다른 맛을 연출해 낸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쓴맛이 가득하거나 신맛등의 자극적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어찌보면 전체적으로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맛이지만,
탄산의 싸~함과 함께 고소한 맛이 괜찮고,
괜시리 컨셉에 압도되어서 그런지도 몰라도,
더 진지하고 어른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갈증이 난 상태라 벌컥벌컥 마시다보니
어느새 다 마셔버려 맛에 관한 글이 적어졌는데,
상당히 요즘맥주와는 다른 맛과 느낌이었고,
옛 맥주는 어떤맛이었을지 이 맥주를 통해 
짐작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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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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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rcork 2010.02.26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캔이 참 인상적이네요. 캔만 봤을때는 왠지 유럽맥주같기도 하고ㅎ 맛도 참 궁금해요.

  2. dreamreader 2010.03.01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맥주 광고는...
    맥주 좋아하는데도 광고 나오면 채널 돌리게 만드는 힘이 있는 듯 합니다. ㅋㅋ

  3. 꼬꼬면 2011.08.22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고시(侍)가 아니라 오고특(特)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4. 살찐돼지 2011.08.24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정들어갑니다 ~

  5. 나뭐사죠 2011.10.31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칭다오에 있을때 순생과 함께 자주 마셨던 맥주입니다...
    참고로 이 오고특 맥주는 초창기 칭다오맥주맛을 구현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맥주원료도 전량 독일에서 수입한다고 하죠~
    칭다오맥주의 맛은 오래된 기술력도 있겠지만 라오산(노산)광천수를 사용하기때문에 중국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자매품인 라오산(노산)맥주와 산수이(산수)맥주도 맛보시길 바랍니다~!!!

    • 살찐돼지 2011.11.02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칭다오와 연경맥주까지는 한국에 있지만, 노산과 산수맥주는 아직 한국에 들어와있지 않네요.

      훗날 중국에 방문하게되면 마셔봐야겠군요 ~

  6. 하와이형 2013.03.12 15: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오고특은 그 글 자체에 무슨 뜻이 있다기보다 (물론 그 글자들로 어느정도 뜻을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뒤에 있는 Augerta의 음차로 보이네요. 예를 들면 코카콜라를 한자로는 가구가락이라고 쓰고 중국어로 읽으면 커커우컬러라고 발음되는 것처럼요.

  7. 칭다오하이킥여행사 2014.07.02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맥주에 대해 아는대로 조금 설명 드리자면...
    1903년에 奥古特, Augerta 라는 독일인이 중국에 효모를 가져와서 최초로 맥주를 만들었는데,
    이를 기념하기위해 나온 맥주라고 합니다. 2009년도에 최초 출시되었구요. ^^;
    저는 청도에서 로컬 여행사를 하고 있어서 칭다오 맥주를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한국에 수입되는
    칭다오 맥주는 청도가 아닌 다른 중국 지역에서 생산된 청도 맥주여서 물맛도 다르고, 한국사람 입맛에
    맞추려고 했는지 일반 칭다오맥주 기준 도수도 0.5도가 높습니다.
    나중에 시간 되시면 중국 청도에 놀러 오셔서 청도 노산 지하 광천수로 만든 진정한 맛의 칭다오 맥주를
    드셔보세요. ^_^:

  8. 2017.11.13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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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옌징맥주는 북경을 대표하는 맥주로서
칭다오와 함께 2008 올림픽 공식지정 맥주일 만큼
중국을 대표하며, 특히 황하 이북지역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맥주라고 합니다.

오늘 리뷰하는 맥주는
연경맥주의 흑맥주 버전인 黑입니다.
북경의 일반 소매점에서 구매한 제품인데,
가격은 중국돈 3.5원이었습니다.

현재 중국돈 1원이 한국 원화 170원 정도이니
약 600원 정도 하는 가격에 구매한 것이죠.
오늘의 연경맥주 黑은 330ml 제품이고,
500ml 일반규격의 제품같은 경우는
5원정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우리나라돈 약 900원 하는 셈입니다.

한국에 비교하면, 중국의 자국맥주 가격이
좀 더 저렴하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죠.

<지난 연경맥주 리뷰>
Yanjing Beer (연경<燕京>맥주:옌징맥주) - 3.6 %


연경맥주기업은 다양한 맥주를 생산하는 기업이라
많은 가지 수의 맥주들이 있지만,
분류의 큰 가지를 보면 맥아즙 함량에 따른 분류가 있습니다.
10º, 11º, 12º 등이 있는데,

각각 맛을 본 저로써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여
왜 라벨까지 따로 제작하며 분류했는지 까닭을 모르겠으나,
어쨌든 연경맥주는 저 세가지 큰 가지에서
밑으로 또 세분화 된 맥주들
예를 들어 Light, 순생등의 맥주를 가지치기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오늘의 黑은 12º의 제품이지만
순생등이 11º 버전, 10º 이 따로 있었던 것에 반해,
한 가지 제품으로 통일 된 제품이었습니다.

연경맥주가 자신들의 맥주를 세분화하여
다양한 종류를 통해 판매하는 것은
분명 많은 중국인구의 각양각색의 입 맛을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전형적인 다크라거 스타일의 맥주인
연경맥주 黑은 라거적인 가벼운 무게감과
탄산이 함유된 맥주입니다.

흑맥주의 포인트인
탄 듯한 맛은 거의 느낄 수 없는
가벼운 듯한 맛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그에 따라 깊은 맛은 없는
전혀 부담은 없는 흑맥주 였습니다.

단 맛과 짠 맛의 중간에 걸친듯한 맛이
입안을 장식해 주고,
탄 맛을 만끽 할 겨를도 없이
이내 끝맛에는 깔끔함이 찾아와서
좀 아쉬웠던 흑맥주네요.

취향상 제 스타일에 부합하는
흑맥주는 아니었으나,
평소에 흑맥주의 쓴 맛, 탄 맛이 부담되어
꺼리던 취향의 사람들에게는
거부감 없이 다가올 수 있는
흑맥주가 연경맥주 黑이라고 생각됩니다.

북경에 가시게 된다면
다양한 연경맥주를 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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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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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맥주는
중국을 대표하는 맥주라 할 수 있는
칭다오 맥주들 중 한 종류인 純生(순생)입니다.

순수할 순(純)과 날 생(生)이
더해져서 붙여진 이 맥주의 뜻은
쉽게 짐작할 수 있듯이
일반 칭다오 맥주에 비해
순수하고 깨끗하며
청아한 맛과 느낌을 주는 맥주입니다.

그 때문인지 칭다오 맥주하면 생각나는
약간은 난잡해 보이는 라벨대신에
속이 비치는 투명한 병에,
광이 나는 은색과 흰색
편한함을 안겨주는 녹색,
그리고 간결함의 검은색이 어울러진 라벨이
맥주의 이미지를 한 껏 뽐내주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칭다오맥주를 구입하면
한국에 수입되는 칭다오와는 다르게,
라벨에 미국 프로농구 NBA의 스폰서쉽 마크를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의 삼성, LG와 같은 대기업이
한국선수들이 많이 진출하여 활약하는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구단과
스폰서쉽을 체결하여
브랜드이미지를 높이는 것과 같이,

야오밍, 이 지엔리엔등
NBA에서 활약하는 중국선수가 있다보니
자연스레 중국에서는 NBA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칭다오맥주는 그 점을 기회삼아
2008년부터 칭다오는 미국과 중국내의 시장확장을,
NBA는 중국인구의 중계권확보등을 위해
양자간의 전략적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NBA와 관련된 행사는 청도에서 자주 열리는데,
칭다오맥주에서 주관한
NBA 치어리더 선발대회 같은 경우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네요.


 칭다오 순생을 마셔본 결과,
다 마시고 난 뒤, 잔에 남는 얼룩이 없는
지금까지 접한 맥주들 중에서

손에 꼽을정도로 정갈한 맥주라고 보여집니다.

깨끗하고, 가볍고, 시원하고, 깔끔하며, 순한
 더 이상 단어적으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순생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맥주네요.

알콜함량도 3.1% 밖에 되지 않아
술의 느낌도 거의 없으며,
맥주 맛의 생명인 홉과 보리맛도
끝맛에 집중해야 감지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가볍게 한 잔 하고싶을 때,
기름진 음식과 한 잔 하는 시간,
술이 약하신 분들에게
적합한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확실히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사흘 전 리뷰한 EKU 28과 너무 대조되는 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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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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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려주세요~ 2011.05.17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칭타오 순생 어디서 파나요?

    중국 출장 갔다가 맛봤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어디서 파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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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맥주들은 일반적으로 지역의 명칭을
이름으로 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청도맥주, 하얼빈맥주, 랴오성맥주등등이 있는데,
연경맥주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옛 이름을
차용한 맥주입니다.

연경(옌징)은 현재 북경의
옛 명칭으로 밑에서 설명된것 처럼
기원전 1045년 부터 기원전 256년까지 번영을 누렸던
주나라의 수도였습니다.

북경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일반 소매점이나 슈퍼마켓에 가면
어느곳을 가든지 연경맥주를 취급하고 있는데,

실제로 북경지역의 85%의 점유율,
화북지역에서는 50%의 점유율을 소유하고 있는  거대기업입니다.
북경시내에서 그냥 '맥주 주세요!'
'보통 주세요!' 하면 연경맥주를 가져다 줄 정도로
북경의 상징이 되어버린 맥주입니다.


연경맥주 역시도 단순히 한 종류의 맥주가 아닌
여러가지 종류의 맥주를 생산하고 있는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맥주는
맥아즙 11º의 연경맥주와,
오늘 소개하는 맥아즙 10º 의 연경맥주 입니다.

11º 의 연경맥주는 알콜도수 4%
10º의 연경맥주는 3.6%로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제가 마셔 본 결과로는
두 맥주사이의
큰 차이점은 못 느끼겠습니다.

연경맥주의 쌍두마차 이외에도
연경 生, 연경 레몬, 연경 파인애플
연경 흑, 연경 12º등등
열 가지 종류가 넘는 맥주를,
중국에서 가장 많은 생산을 하고 있는
맥주 기업입니다.


북경의 연경맥주는
짭짤한 감이 도는 것 같습니다.
독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는 라거형태의 맥주이며
탄산기가 좀 있으며,
가벼운 스타일의 맥주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전형적인 라거스타일의 맛으로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의
특징들을 두루 갖추었다고 봅니다.

북경에 체류중인 동생의 말로는
북경지역이 물이 좋지않아
연경맥주 물에 석회질이 들어있다는
소문도 있다고 하는군요.

사실인지 헛 소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끝맛에 있어 살짝 풍기는 홉의맛과
혼합되어 나타나는 약간의 짭짜름함이
전혀 신빙성 없어 보이지는 않네요.
그러나 맥주왕국 독일역시도 물이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한 국가인데, 훌륭한 맥주를 만들어 내는것을 보면
그런점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 문제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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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민호 2011.09.23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우!! 진짜 색깔 너무 이쁘네요!!
    왜 저걸 베이징 있을때 못마셔봤을까 후회됩니다!!
    ㅠㅠ

  2. 변비서효 2013.02.23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틀린정보가 있어서^^
    연경맥주에서. 연경.이라는 도시는 지금의 북경이죠 (중국의 수도.)
    예전 주나라의 수도가 아니라~
    주나라가 분열되었을 때 --- 춘추전국시대라고 하죠.
    이 때 전국7웅중 하나인 연나라의 수도를 연경이라고 합니다.

  3. 북경옌징맥주코리아 2017.10.18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옌징맥주는 지하 300미터의 천연광천수를 사용해 좋은 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맥주입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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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맥주의 넘버 원인 칭다오(Tsingtao)에서 출시되는
스타우트 버전의 흑맥주입니다.
다른 스타우트들에 비해서 6.7%의 알콜도수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라벨에 별도로 Strong 이라는 표기가 없는것으로
보아서는, 칭다오 오리지널 스타우트로 보여집니다.

한국에 수입되는 칭다오는
필스너계열의 칭다오 오리지널이 전부여서
칭다오 브루어리의 제품군은
단지 하나로만 생각하고 있었지만,
중국에 와서 보니 생각보다
칭다오맥주의 가지수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있는곳이 북경이라서 그런지
청도의 맥주 칭다오를 취급하는 곳은
그다지 혹은 거의 없어 보이며,
북경은 북경의 지역맥주
옌징맥주(Yanjing)이 꽉 잡고 있는 듯 합니다.

오랜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씻은 후에
작성하는 리뷰이기에
상당히 지치고 갈증이 나네요.
이번 편은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음평으로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ㅋ


중국의 No.1 비어그룹에서
출시된 칭다오 스타우트는
부드럽고 탄맛도 나는것이
괜찮다고 평가를 했지만..

다만 아쉬운 점은 맛에 있어서
초컬릿맛과 같은 단맛이
좀 강하다는 부분이 제게는 아쉽습니다.
머드쉐이크 초코와 같은 수준은 당연 아닐지라도,
마시면서 스타우트의 다른 맛들보다
단맛이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스타우트의 본질적인 맛을 갈구하는 이들에게는
약간 에러인 스타우트가 될 수도 있을겁니다.

아마도 제가 추측하기에는
단 맛 또한 약간 높은 도수에서 기인한 것 같습니다.
단 맛 이외의 부분에서는
다른 스타우트보다 약간 묽은 것 같아 라거같이
느껴지는 것 이외에는 스타우트적인 요소를 갖추었다고 봅니다.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칭다오의 스타우트가
아주 좋은 선택이 되어 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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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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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Star 맥주. 즉 오성맥주는 중국 칭다오(청도)소속의
베이징 오성맥주기업에서 생산되어진 제품으로,
지난 안산 원곡동 국경없는마을 방문시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한국의 마트에는 중국맥주하면
칭다오(청도)맥주밖에 진열되어있지 않은데 반해,
중국인들이 많은 국경없는마을에는
중국식품점(中國食品店)이 즐비하여있어,
중국의 식자재나 가공식품, 맥주를 비롯 전통주까지
다양한 중국의 먹거리들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는 칭다오는 말할 것도 없고,
하얼빈맥주, 설화맥주도 쉽사리 구할 수 있으며,
조금만 더 발품을 팔아 여러식품점을 다녀본다면,
오성맥주를 비롯 완전 생소한 중국맥주 또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국맥주들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이 싼데 비해
양이 무지하게 많다는 것입니다.
중국식품점에서 구매시 600ml 한 병기준
보통 2000원을 넘지 않습니다.

다만 약점이 있다면, 지금까지 마셔본 중국맥주들의
특징들은 모두가 밋밋하여 금방 질린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양꼬치나, 다른 기름진 중국음식을 먹을 때
맥주들을 곁들이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나,
맥주만 놓고 시음하며 먹기에는
매우 심심하다는게 단점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럴때는 양이 많은게 죄가 될 수도 있고요.

하지만, 과연 오성맥주...
별 다섯개짜리, 만점짜리 맥주는
그래도 좀 다른맛을 선사해주지 않을까..하며

안주없이 먹게 될 저는
작은 기대를 하게 되는군요 ㅋ


한 모금, 한모금 들여켜보며
맛을 느껴보니
오성맥주 또한 중국맥주들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듯 합니다.

가볍고, 고소하며, 깔끔하여
부담은 없는 스타일이지만..
자극적이거나 깊은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밋밋하게 다가올 법한 맛입니다.

양이 많기때문에 여러차례 마시다 보니
다른 중국맥주들에비해서
쌀의 맛이 많이 나서
누룽지의 고소함과 유사한 맛을
간간히 느낄 수가 있습니다.
설화맥주나 하얼빈에 비해서는
덜 심심하다고 여겨지네요.
 
그래도, 오성맥주 역시
그냥 맥주만 마시는 것 보다는
중국음식과 같이 먹는게
더 좋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상하게 중국맥주만 마시게 되면
깐풍기가 먹고싶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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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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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께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곳으로
우리에게 유명한 중국 동북부의 도시
하얼빈에서 온 하얼빈맥주입니다.

중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맥주는
청도(칭다오)이지만..
사실 중국에서의 맥주역사를 놓고 보자면
하얼빈이 칭다오보다 3년정도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하얼빈이 중국 동북쪽 만주지방에 위치하다 보니
지리적으로 러시아와의 교류가 많았는데,
하얼빈맥주는 칭다오와는 달리
러시아인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1900년 즈음 만주에 철도를 건설하던
러시아노동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양조하기 시작한게 기원이라고 합니다.

그후 불안한 국제정세속에서
소유권이 소련인-중국인등으로 넘어가다가
2차세계대전이 끝나면서
만주를 점령한 소련에게 다시 이전되었고,
1950년 소련은 다시 중국에 
소유권을 양도하여
현재까지 이르다가
2004년에는 미국의 안호이저-부시사의
관리를 받는 맥주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워낙 칭다오가 중국맥주를 대표하고 있다보니
칭다오 이외의 다른 맥주를 접하기 쉽지가 않지만..
주변의 중국 양꼬치집이나, 중국식품점(中國食品店)에
방문해보면 하얼빈을 비롯, 얼마 전 리뷰한
설화맥주(Snow beer)도 맛 볼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파는 중국맥주의 가장 큰 장점은
610ml에 육박하는 대용량에 반해
2000원이 안 되는 저렴한 가격입니다.
(중국식품점에서 구매하였을 시)
330ml의 수입맥주에 적응되다보면
610ml은 어마어마한 양이죠.ㅋ


하얼빈맥주를 잔에 따르고 나면
많은 탄산이 위로 올라오면서
내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탄산의 느낌이 많고
동양권맥주들의 특징
쌀이 원료에 포함되어서 그런지
쌀의 맛도 느낄 수 있네요.
알콜도수가 3.6%밖에 되지 않아
알콜맛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했고,
상당히 일반적 스타일의
라거맥주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주만 단독으로 놓고 마시면
매우 밋밋하다는 느낌이지만,
왠지 하얼빈맥주는
기름진 중국음식과 곁들여 먹으면
음식의 기름기를 깔끔하게
 중화시켜줄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저녁식사 전 인데
갑자기 깐풍기가 마구 땡기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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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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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웅전쟁 2009.11.20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이시길 바라면서...

  2. 펠로우 2009.12.02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리지널이 저런 녹색인가 보네요. 조선족중국집에선 노란병으로 팔던데,짝퉁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말씀대로 좀 밋밋하긴 한데, 식사류와 곁들이기엔 깔끔하고 시원하게 느낄 수도 있다 생각해봅니다~

    • 살찐돼지 2009.12.02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국식품점에서 구한거라 짝퉁은 아닐듯 싶어요. 그리고 하얼빈맥주가 이거 말고 한 가지 버전이 더 있다고 하네요. 아마 펠로우님이 맛 보신게 그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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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압록강을 사이에 둔 랴오닝성은 요하의 동쪽지역으로
국사책에서는 고구려와 부여의 터전으로 기록되어 있는 지역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설화(雪花)맥주는 랴오닝성에서 출신한 맥주로
박효신의 노래제목과 같은 '눈의 꽃' 맥주입니다.
어째서 '설화'라고 명명되었느지는 모르겠으나

설화맥주는 칭다오, 북경의 옌징맥주와 함께
드넓은 중국땅에있는 수 많은 맥주들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드는 인기있는 맥주라고 합니다.


중국에 있는 수 많은 지역 하나하나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맥주가 있으며, 지방정부들은
그 지역의 맥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맥주에 많은 혜택을 주어,
다른 지역의 맥주가 비집고 들어오기
힘든 형태였다고 합니다.

결국 지방정부의 비호아래 성장한
안방호랑이 맥주들은 세계의 맥주와 비교해
품질과 설비,인지도등에서 불합격 점이었으며..

근래에 들어 중국에서도 청도,옌징,화룬등의
거대기업들이 지역의 인지도 있는 맥주들을
하나하나씩 인수해 가면서
품질면에서는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리하여 중국맥주는 동남지역의 청도
북경의 절대강자 옌징,
'설화'가 속한 중국 동북부와
서부 사천성일대를 장악한 화룬맥주

세개의 거대기업이 중국안에서
삼국지를 벌이고 있는 형편인데,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해 몸집불리기식
인수합병이 난무하여

과연 예전 시스템이 좋은건지,
현재의 과열양상이 바람직한지는..
삼국지를 벌이는 기업들의 행보에 따라
갈리게 될 거라 봅니다.


설화맥주를 맛보니
깨끗한 하얀 눈을 먹는 것 처럼
순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인 맥주라고 느꼈습니다.

가벼운 스타일에 탄산은 보통
홉의 쓴 맛이 전혀없는
맑고 청초한 느낌의 맥주인데,
깨끗한 것 이외에는
이렇다 할 맥주의 특징이 없어
620ml 짜리 큰 병을 마시는 내내
물리는 감이 없잖아 있네요..

어제 마신 밀러 라이트와 비교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가벼운 스타일의 맥주라고 봅니다.

결국, 설화맥주를 마시면서 또 한 번
깨닫게 된건, 아사히 수퍼 드라이처럼
대중들이 원하는 맥주는 쓰고 개성있는 맥주보다는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스타일이
더 사랑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중국에서 3번째로 잘 팔리는 맥주라길래,
기대를 많이 했는데...
어제 마신 밀러 라이트의 재림이어서
개인적으로는 오늘도 만족스럽게
마시지는 못했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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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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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pi 2009.10.23 2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설화를 마셔본 첫 느낌이... 매우 밋밋하더군요 =ㅅ=

    그나마 양꼬치같이 기름진 음식과 같이 먹어서 넘길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2. era-n 2009.10.23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명 몬스(MONS)라고 불리우는 맥주군요....ㅋㅋㅋ

  3. drcork 2009.10.25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을 거꾸로해서 읽어봥ㅋ

  4. 행인1 2010.09.26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진하고 개성있는 맥주에 맛들이면 드라이맥주는 맛없게 느껴지죠.
    필스너우르켈이라던지 필스너우르켈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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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맥주 No.1 이자 중국맥주의 자부심인 TSINGTAO (칭따오)입니다.
청도(칭타오)는 19세기 후반 독일의 조차지(홍콩,마카오 와 같은)가 되어
독일사람들의 기술과 독일&영국 사람들의 자본에 의하여
맥주공장이 청도에 1903년 건립되었습니다.

독일사람들의 양조기술과 물 좋기로 소문난
청도근교 랴오샨 지방의 광천수가 결합되어 만들어낸
중국식의 독일맥주입니다.

칭타오맥주는 1차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패망과 동시에
일본맥주회사로 넘어갔고,
2차세계대전 일본의 패망 후 다시 중국자본기업에
인수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주나 다다음주쯤이면 중국 청도에서는
청도(칭타오)맥주축제가 펼쳐집니다.
1991년부터 시작된 청도 맥주축제는
칭타오맥주 뿐 아니라 미국,한국,벨기에,독일등
내노라하는 맥주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맥주맛을 뽐내는 경연장이라고 합니다.

저도 관심이 있어 다녀오신분들의 수기를 여러 개 읽어보았는데,
대다수의 분들이 여러가지 수입맥주를 접할 수 있는 것은 좋으나
축제의 규모가 크지않으며, 축제장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맥주의 값이 비싸며.. 놀이기구처럼 즐길만한 오락시설이
허접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작년에는 2008 베이징 올림픽 행사와 맞물려 개최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2009년 올해열릴 청도 맥주축제에는 어떤 모습으로
새단장하였는지도 상당히 저를 궁금하게 만드는 하나의 관심사군요~~


독일에 머물던 시절 저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에 가는 것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제가 자주 가던 차이니즈 레스토랑은 뷔페형식으로
독일음식에 비해서 우리입맛에 맞으며 저렴한 가격(6.5유로: 한화 약 만원)으로
마음껏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어서 즐겼습니다.

중국음식점들과 아시아식료품 슈퍼마켓에서는
 거의 칭타오 맥주를 취급하고 있더군요..
중국음식점은 중국맥주라서 당연하다고 치부하고,
제가 다니던 아시아식료품 마트에서는
 일본의 아사히, 중국의 칭타오, 그리고 한국의 카스,하이트도 아닌
청하를 4.5유로(약 80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ㅋ

가끔씩 칭타오,아사히 맥주는 다양한 독일맥주들 때문에 눈 밖에 난 상태였지만..
가끔씩 저를 유혹하는 4.5유로의 청하 한 병의 유혹을 참아내는 것은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날 참이슬로 달래기는 했습니다 ㅋㅋ 


칭따오를 처음 마시기 전 했던 생각
중국맥주? 중국맥주가 뭐 있겠어? 였던 것이
맥주를 맛보고 나서 역시
역사가 깊고 물 좋은 곳에서 나온 맥주는 다르다는 것을 깨우쳤습니다.

칭타오는 호프의 고소한 향과, 지나치지 않은 탄산이 마음에 들며
고소하게 쓰며 깔끔하게 터치하는 끝맛이
제대로 된 맥주를 마신것 같다는 느낌을 들게 해줍니다.

확실히 맥주라는게 상급의 맥아와 호프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맛있는 맥주가 되기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항목중 하나는
가장 기본적인 원료인 물이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맥주기업들이 자사의 맥주광고를 할 때,
암반수나 광천수를 사용했다라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하이트가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죠)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수입맥주는 330~370ml의
작은 사이즈의 병&캔들이 대부분인데..
2마트에 가면 칭타오 맥주 640ml 큰병이 고작 2500원 밖에 하지 않네요~~
칭타오 330ml가 2100원인걸 감안한다면
엄청 착한가격의 만족할 만한 양을 지닌 녀석입니다.
맥주가 아주 땡기는 날이나 취하고 싶은날 선택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대안이 되는 칭타오 맥주라고 고려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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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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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ra-n 2009.08.17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한 병에 2500원인데....
    웨팅어보다 더싸네요....ㅇ_ㅇ

  2. 슝슝늘보 2011.03.11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칭따오 좋아요. 맥주맛은 잘모르지만 제 입에 딱 맞더라구요 ㅎㅎㅎ

  3. 해일링 2011.09.03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도 좋고 맛도 훌륭하네요.
    중국이 만든 몇 안되는 명품이라고 할만합니다~ ㅎㅎ

    • 살찐돼지 2011.09.04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국제라고 해서 얕보았다가는 진가를 놓치기 쉬운 맥주죠. 특히 가격이 저렴한데, 집 근처에 외국인이 운영하는 중국식품점이 있으시면 600ml 병을 2000원 아래로 구하실 수도 있습니다 ~

  4. Deflationist 2011.09.05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맥주도 싸고 맛있어서 자주 찾았었죠. 버드와이저나 쿠어스같은 싼 맥주랑 같은 값(한 팩에 7-8불)에 파니 아무래도 같은 값이면 이걸 마시게 되죠..^^

    • 살찐돼지 2011.09.07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선 가격이 싼게 장점이고, 심심하거나 밋밋하지 않아서 맛있게 마실 수 있었죠. 저도 버드, 쿠어스, 칭타오 세종류가 있으면 칭타오를 마시렵니다 ~

  5. amuse 2012.07.06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칭따오 요즘 가장 즐기는 수입 맥주입니다. 참 맛이 괜찮은데 다른사람들은 중국 맥주에 관한 편견으로
    잘 안마시더라구요 ㅎㅎ

  6. by lily 2013.03.24 0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낙 먹거리에 대해 말이 많은 나라가 중국인지라 항상 칭타오는 뒷전이었는데, 어제 처음 마셔 봤습니다. 깔끔한 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가볍고 깔끔하게 마신다고 하면 하이네켄이나 벡스가 떠오르는데 그들보다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 종종 찾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7. 페르 2014.04.11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주 순수령은 아닙니다. 칭따오의 특징은 쌀이 포 함되어 특유의 풍미가 나는 것이죠

    • 살찐돼지 2014.04.11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래전 잘 모르던 시절의 글에서 발생한 오류를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곳에서도 오류가 발견되면 가감없이 말씀해주세요~

  8. 맥알못 2018.03.06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칭타오500ml 쟁겨놨는데 고기를구워먹을때 먹어야더맛있을까요? 보통제가 래핑카우치즈랑같이먹는데 치즈랑같이먹는게좋을까요?
    칭타오하면 양고기라 고기랑같이먹을지 고민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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