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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틸롱 람빅2

Cantillon Grand Cru Bruocsella (칸티용 그랑 크뤼 브뤼셀 ) - 5.0% 전통방식의 자연발효맥주 람빅(Lambic)만을 고수하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양조장인 칸티용(Cantillon)에서 나온, '그랑 크뤼 브뤼셀(Grand Cru Bruocsella)'입니다. Bruocsella 라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라틴어식 이름이며, 라벨에는 장미한송이와 함께, 도시의 상징인 '그랑 플라스' 가 그려져 있습니다. 칸티용 양조장의 모든 람빅들이 특이하고 개성넘치겠지만, 특히 오늘의 '그랑 크뤼 브뤼셀' 은 남다른 람빅인데, 람빅맥주의 기본과정인 숙성람빅과 미숙성람빅을 섞는 과정이 이 맥주에서는 생략된 것이 눈에 띄입니다. - 칸틸롱(Cantillon) 양조장의 다른 람빅맥주들 - Cantillon Gueuze (칸틸롱 귀즈) - 5.0% - 2010.08.08 Cantillon I.. 2011. 1. 11.
Cantillon Saint Lamvinus (칸티용 생 람비누스) - 5.0% 벨기에에서 가장 이름난 람빅[Lamic:자연발효맥주]양조장인 '칸티용(Cantillon)' 의 생 람비누스 (Saint Lamvinus) 입니다. 이번 '생 람비누스' 의 주인공이 되어준 재료는 라벨에서도 볼수있는 과일인 포도인데, 칸티용의 람빅목록에는 포도가 주인공인 람빅이 두가지로, 두 람빅사이의 차이점은 사용된 포도의 품종에 의거했습니다. 오늘 소개되지 않는 Vigneronne 라는 람빅은 '머스캣(Muscat)' 품종의 포도를 사용하였고, Saint Lamvinus 는 프랑스 보르도의 '메를롯(Merlot)' 포도가 첨가되었습니다. 저는 와인에 관해서는 정말로 아는게 없지만, 그래도 '메를롯' 은 워낙 유명한지라 알고있었는데, 메를롯이 보르도 와인에 재료가되는 포도 품종들 중 가장 많이 애용되고 .. 2010.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