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ardin Faro1 Girardin Faro (지라르댕 파로) - 5.0% 지난 달, 블로그에 이미 올린적이 있는 벨기에의 람빅전문 양조장 지라르댕(Girardin)에서 나온 파로(Faro)라는 람빅입니다. 1882년 지라르댕 가문에 의해서 양조장이 본격적으로 태동하였기에, 그들의 람빅에는 '1882' 숫자가 상징적으로 들어가있으며, 설탕등의 첨가물을 넣어 람빅을 달게 만들지 않는, 전통방식의 양조장이 '지라르댕' 입니다. - 지난 Girardin 양조장의 람빅맥주 보기 - Girardin Gueuze (지라르댕 귀즈 흰색) - 5.0% - 2010.11.14 전통방식에 따른 람빅맥주들은 산미에 의한 강한 자극이 있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나름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벨기에의 람빅양조장은 설탕을 첨가하여 수위를 낮추고, 좀 더 먹기 편하게 만든 람빅들을 출시하여.. 2010.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