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71 De Dolle Dulle Teve (드 돌레 둘레 떼브) - 10.0% 9년 만에 블로그에서 다시 다루게 된 양조장 벨기에의 De Dolle 로 정신없고 독특한 컨셉과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오늘 시음하는 맥주는 Dulle Teve 라는 제품인데, 이름의 의미를 우리말로 순화해서 옮겨본다면 '미친 여자' 라 되는데, 이름의 의미가 너무나 센 나머지 미국 정부에서는 해당 명칭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그냥 스타일 명칭인 Tripel 로 변경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De Dolle 양조장의 맥주 - De Dolle Ara Bier (아라 비어) - 8.0% - 2010.11.22 Dulle Teve 는 라벨 전면에도 큼지막하게 나와있듯 밝은 맥아 & 캔디슈가를 쓴 벨기에 트리펠 스타일입니다. 양조장에서 트리플(Triple)이라 못 박았음에.. 2019.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