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51 Lost Coast Alleycat (로스트 코스트 앨리캣) - 5.5% 국내에서 오래전부터 크래프트 맥주를 즐긴 분들에게는 이태원의 세골목집에서 마시던 앨리캣이라는 맥주를 기억할겁니다 사실 지금 마시면 흔한 페일 에일이지만 그 당시에는 국내에 워낙 아메리칸 스타일 홉의 페일 에일이 없었던 터라 앨리캣 맥주가 한 줄기 빛과 같은 상황이라 특별했습니다. 오늘 시음하는 맥주는 아쉽게도 당시 국내에 있던 캐나다 출신 앨리캣 맥주는 아니고(해당 맥주는 2012년에 시음기를 올렸습니다), 인디카(Indica)로 유명한 미국의 Lost Coast 양조장에서 제작한 다른 브랜드의 앨리캣(Alleycat) 맥주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로스트 코스트(Lost Coast) 양조장의 맥주들 - Indica (인디카) - 6.5% - 2011.07.07 Tangerine Wheat Beer (.. 2020.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