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51 Riegele Augustus Weizen Doppelbock (리겔 아우구스투스 바이젠 도펠복) - 8.0% 오늘 시음하는 독일 Riegel 양조장의 바이젠복은 독일 바이젠복(Weizenbock)의 황제라는 의미로서 로마 황제인 아우구스투스가 이름에 붙여진 맥주입니다. 개인적으로 바이젠복(Weizenbock)이라는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블로그에 IPA 나 스타우트, Sour 맥주들은 유행품이라 신상이 많은데 비해 바이젠복(Weizenbock)은 겨울 한정 맥주라는 성향도 있는데다 국내에서 독일 맥주를 다양하게 수입하는 업체도 적은터라 개인적으로 좋아함에도 새롭게 소개할 만한 맥주가 없던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오늘의 바이젠복 시음이 가뭄에 단비와 같은 느낌으로도 오네요. - 블로그에 리뷰된 리겔(Riegele) 양조장의 맥주들 - Riegele Kellerbier (리겔레 켈러비어) - 5.0% - 2013.07... 2020.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