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11 플레이그라운드 펌킨 에일 - 6.5% 바로 어제가 서양의 축일 중 하나인 할로윈 데이였고,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로 이전 만큼은 아니었겠지만 서울 이태원에서는 코스프레 분장을 한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각종 상점에는 호박 장식으로 할로윈을 맞이하는데, 맥주세계에서도 이 맘때 펌킨 에일이 계절 맥주로 출시되며, 그 맥주들의 라벨에는 할로윈의 '잭 오 랜턴' 이 그려집니다. 서양의 펌킨 파이(Pumpkin Pie)의 맛을 내려한 맥주로 호박이 들어가지만 계피나 정향, 생강 등등의 향신료의 맛이 강해서 상당히 알싸합니다. 한국인에게는 낯설죠. - 블로그에 리뷰된 플레이그라운드 양조장의 맥주들 - 플레이그라운드 黑白 - 10.0% - 2021.02.12 플레이그라운드 젠틀맨 라거 - 7.6% - 2021.09.14 고양시의 플레이그라운드 양조장에서는 .. 2021.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