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게른제1 Tegernseer Hell (테게른제어 헬) - 4.8% 테게른제(Tegernsee)는 독일 바이에른 주의 주도인 뮌헨에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호수(See)의 명칭이자, 호수 주변에 위치한 인구 4,000명의 작은 마을의 이름입니다. 독일 맥주들의 네이밍이 보통 그렇듯, 어미에 -er 가 붙어 Tegernseer 가 된 이름은 양조장이 '테게른제'에 있기 때문이죠. 테게른제어 양조장의 기원은 746년 설립된 베네딕트 수도원이 1050년부터 수도원내 맥주 양조를 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바이에른 주에서는 맥주 양조의 역사가 바이헨슈테판(1040년) 다음으로 오랫동안 존속되어오는 테게른제어 양조장입니다. 수 세기후 베네딕트 수도원이 운영하던 맥주 양조장은 바이에른 공작들에 의해 세속화되고 상업화되었는데, 따라서 Das Herzoglich Bayerisc.. 2013.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