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페일 에일10

Meantime London Pale Ale (민타임 런던 페일에일) - 4.3% 세계 시간의 표준이 되는 지역인 영국 런던의 그리니치(Greenwich) 천문대가 위치한 그리니치 지역에 있기 때문에 이름 붙여진 브루어리 민타임 (Meantime) 브루어리의 맥주를 소개하려 합니다. 오늘의 민타임 런던 페일에일은 어찌보면 영국을 수도인 런던이라는 이름과, 영국의 대표맥주인 페일 에일(=비터)가 결합된,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영국스런 에일을 접하기에는 이 맥주가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 민타임 브루어리의 다른 맥주들 - Meantime London Stout (민타임 런던 스타우트) - 4.5% - 2010.04.12 Meantime Wheat (민타임 휘트) - 5.0% - 2010.05.07 사람들이 민타임 브루어리의 베스트셀러 맥주를 선정한다면, 주로 London Porter.. 2010. 8. 17.
Young's Bitter (영스 비터) - 4.5% 대한민국이 그리스를 2-0 으로 물리쳐 매우 기분좋은 날 에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제가 영국에서 거주하는 작은 방에는 TV가 없기 때문에, 축구경기를 보려면 인터넷에서 보든가(화질↓, 속도↓), 정말 이번처럼 중요한 경기라면 집근처 펍(Pub)에가서 시청을 합니다. 펍에서 시청료로 지불해야하는 것은 한 잔(Pint)의 맥주인데, 오늘 소개하는 Young's 브루어리의 Bitter 맥주는 런던프라이드(London Pride)와 함께, 런던의 펍 들에서 가장 흔하게 구비하고있는 맥주입니다. 런던의 펍에서 한 파인트의 영국에일맥주가 대략 3파운드 ~ 3.5 파운드(약 6000원)이어서 줄기차게 마실 수는 없지만, Young's Bitter 는 2.5 파운드의 할인행사를 자주하는 에일이라, 저 같은 주머니사정 .. 2010.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