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Equis'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1.14 Dos Equis Amber (도스 에퀴스 엠버라거) - 4.5% (2)
  2. 2009.12.30 Dos Equis Lager (도스 에퀴스 라거) - 4.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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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다른 품종으로 다시리뷰하는
멕시코의 맥주 Dos Equis(도스 에퀴스)입니다.

이번 버전은 Amber Lager 라는 종류의 맥주인데,
Amber는 먹는 호박이 아닌,
나무송진액이 굳어서 만들어진 호박색깔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맥주의 색깔이 호박색깔과 비슷한
붉으스름한 황갈색의 구릿빛을 띄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인데, 미국등지에서는 Amber라고 불리며,
유럽에서는 Vienna Lager(비엔나 라거)라고 불립니다.

한국에 들어와 있는 맥주들중에
엠버라거의 대표적인 라거는
사무엘 아담스(Samuel Adams) 보스턴라거나
레드 독(Red dog)이 있겠네요.


1841년 안톤 드레허에 의해서 비엔나에서 만들어진
비엔나라거는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19세기 말 오스트리아 이주민에 의해
멕시코로 건너와 재부흥 되었다고 하네요..

중간정도의 바디감과, 가벼운 단맛,
고결한듯한 홉의 향과,
마일드한 맛등이 비엔나라거의 특징입니다.
톡 쏘고 상쾌한 맥주에 적응되어 있는 대중들에게는
비엔나라거 스타일의맥주가
비익숙하고 어린이용 감기약을 먹는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할 수도 있는데,

계속 마시다보면은
은근히 중독이 되게 만드는
신기한 힘이 있는듯한 매력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도스 에퀴스(Dos Equis)맥주 라벨
두 XX 중간에 있는 인물이
멕시코지역에서 번영을 누렸던 제국
아즈텍의 황제 몬테수마라고 합니다 ~


도스 에퀴스 엠버(Dos Equis Amber)를 바라보면
상당히 붉으스름한 석류주스와 같은
색깔을 띄고 있는 것이 확인이 됩니다.

마셔본 결과로는 사무엘아담스나 레드독이
약간 달달하기도 하고, 고귀한 느낌을 주며
중간정도의 무게감에, 향긋함등을 전달해 주었다면,

도스에퀴스 엠버는 그것들에 반하여
엠버라거의 전형적인 특징은 조금 약한느낌이고,
일반 라거류 맥주와 비슷한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앞에서 열거한 엠버라거의 특징들을
살포시나마 감지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사무엘 아담스같은 경우는
개성이 강한 맥주이다보니
호불호가 갈려서 쉽게 범접할 수 없는
존재의 맥주이기도 한데,

그에 비하여 도스 에퀴스 엠버는
사무엘아담스나 레드독에 비해서
좀 더 순화된 듯한 맛을 선사합니다.

반대로 엠버라거 매니아입장에서 다시 설명하자면,
조금 심심한듯한 엠버라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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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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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achPrince 2010.01.15 1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소ㅋ 몬테수마는 아즈텍 마지막 황제였던가요? 아님 번영했을때의 왕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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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
2000년 밀레니엄시대가 왔다고 설레여 하던게
얼마되지 않은 일 같은데.. 이제 벌써 2010년이네요

오늘 소개하는 멕시코의 맥주
Dos Equis (도스 에퀴스)는
시간과 관련된 의미가 있는 맥주라고 합니다.

도스에퀴스의 라벨 상단과 중단을 보면
두개의 큼지막한 XX 가 새겨져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호주맥주 XXXX Lager 에서도 상징적인 X 글자를 볼 수 있었는데,
 XXXX 라거에서는 'X' 의 의미가 품질이라는 설도있고,
맥주 맛의 강도에 따른 분류라는 말도 있고,
호주원주민들이 Beer라는 네글자를 몰라
XXXX 라고 적던것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지만
 어느것이 진실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도스 에퀴스의 'XX'는
로마숫자의 십(10)을 뜻하는 글자 'X'입니다. 
X 가 두개이니 20이라는 의미가 되는거지요.

독일계 멕시코인 빌헬름 하세에 의해서 1897년
만들어진 도스 에퀴스 맥주는
3년뒤면 맞이하게 되는
20세기를 기념하기위해
20을 상징하는 로마숫자 'XX'을
 기입하였다고 합니다.
Dos Equis의 뜻 또한 영어로 Two X'를
뜻하는 스페인어라고 합니다.

도스 에퀴스는 오늘 접할
라거맥주와 비엔나스타일의
앰버(Amber:호박색)라거
두 가지의 맥주가 있습니다.
 

이 멕시코의 맥주는
원료에 옥수수가 함유되서 그런지 고소한 맛이 있으며,
탄산이 입자가 따끔거려 터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코로나, 솔과 마찬가지로
고소함 끝에 싸한 느낌을 주는
맛이 도스 에퀴스 라거의 특징인데,
멕시코에서 인기있는 라거의 특징으로 보여집니다.

쓴맛은 없고, 밋밋하지 않게
고소함과 소량의 시큼함이
장식해주는 맥주이고,
끝 맛의 싸함으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큰 특색은 발견하기 힘들었고,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라고 판단되네요.

이미 21세기가 찾아왔지만
'XX' 에서 'XXⅠ'로 바뀌지 않는
맥주 도스 에퀴스(Dos Equis) 라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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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찐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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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eachPrince 2009.12.30 1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구하셨군욬ㅋㅋ

  2. nopi 2009.12.30 1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킨 바꾸셨군요!
    매번 맥주를 구하시는게 부럽고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도 맥주 마시고싶어요 ;ㅁ;

  3. nopi 2010.02.22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 이 놈을 맛볼 기회가 있었네요 ㅋ
    솔과 비슷하달까요, 생각보다 묘한 맛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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