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21 To Øl Goliat (투 욀 골리앗) - 10.1% 덴마크의 크래프트 맥주 업체 투 욀(To Øl)에서 기획한 골리앗(Goliat)은 성경에서 다윗과의 싸움에서 사망한 블레셋 지방의 거인 전사의 이름에서 온 것이 맞습니다. 오늘의 맥주 스타일인 임페리얼 스타우트(Imperial Stout)라 알코올 도수가 10% 가 넘고 다른 맥주들에 비해 질감과 무게감이 상승했을터이니, 크고 강건한 거인의 이름을 붙이는게 자연스럽습니다. 부가적으로 귀리(Oat)와 함께 커피(Coffee) 또한 첨가되었으니 정확하게는 임페리얼 오트밀 커피 스타우트라 부를 수 있죠. - 블로그에 리뷰된 투 욀(To Øl)의 맥주들 - To Øl Sans Frontiere (투 욀 산스 프론티에르) - 7.0% - 2013.02.26 To Øl Dangerously Close To Stup.. 2019.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