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맥주들/몰타5 Cisk Strong (시스크 스트롱) - 9.0% 시스크(Cisk)는 국내에서 지명도가 높은 맥주는 아니지만, 나름 몰타(Malta)라는 국가를 대표하는 국민맥주 브랜드로, 국내에선 보일 때도 있고 사라졌을 때고 있는 제품으로 메인 상품인 Export 라거는 6년전에 시음기를 올렸습니다. 오늘은 시스크(Cisk) 맥주 브랜드의 다른 제품인 Strong Beer 로 알콜 도수가 9%에 이릅니다. 홈페이지에서는 Winter Warmer 로 소개하는군요. - 블로그에 다뤄진 Cisk 브랜드의 다른 맥주 - Cisk Export (시스크 엑스포트) - 5.0% - 2016.10.18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아이스크림 등과 맥주 등을 편하게 파는 마켓에서 2,000 ~ 2,500원으로, 사실상 네 캔 만원으로 Cisk Strong 을 구매했습니다. 네 .. 2022. 6. 29. Farsons Blue Label (파슨스 블루 레이블) - 4.7% 엠버 에일(Amber Ale)이라는 스타일의 맥주는 페일 에일(Pale Ale)류에 비해 색상이 더 붉고, 카라멜 맥아의 단 맛이 조금 더 존재하지만 홉의 맛은 페일 에일에 비해 살짝 무뎌진 상대적으로 홉-맥아의 균형을 추구하는 맥주입니다. 페일 에일(Pale Ale)은 영국의 전통 에일 양조장이든 미국의 크래프트 맥주 업체든 기본맥주나 다름없게 취급하고 있는 스타일인 반면, 엠버 에일의 입지는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2인자 그룹에 속한 듯 보입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파슨스(Farsons)의 맥주들 - Farsons Double Red (파슨스 더블 레드) - 6.8% - 2017.07.02 Farsons India Pale Ale (파슨스 인디아 페일 에일) - 5.7% - 2018.08.27 맥주 .. 2019. 8. 11. Farsons India Pale Ale (파슨스 인디아 페일 에일) - 5.7%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에 있는 작은 섬나라몰타(Malta) 출신의 Farsons 맥주입니다. 오늘 시음할 맥주는 인디아 페일 에일(IPA)로미국식보다는 영국식에 가깝게 나온 IPA 입니다. 따라서 요즘 크래프트 맥주에서 인기있는폭발적인 새콤-상큼함보다는 조금 더눅진하고 잔잔한 홉의 맛이 나올거라 기대합니다. - 블로그에 리뷰된 파슨스(Farsons)의 맥주 -Farsons Double Red (파슨스 더블 레드) - 6.8% - 2017.07.02 Farsons 는 오늘 시음할 India Pale Ale 맥주를Hoppy Ale 이라고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Hoppy 는 맥주의 재료인 Hop 에서 온 파생어로홉의 맛이 강한 맥주들을 Hoppy 라고 부릅니다. 맥주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자주 쓰이는 표현이나,.. 2018. 8. 27. Farsons Double Red (파슨스 더블 레드) - 6.8%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남쪽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몰타(Malta) 출신의 맥주가 오늘 주인공으로, 예전 CISK 로 소개한 바 있는 양조장의 다른 브랜드파슨스(Farsons)의 Double Red Strong Ale 입니다. 처음 이 맥주를 보았을 때, 전반적인 라벨의 디자인이어떤 양조장의 것과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디지? 라고 고민만 했을 뿐 해답을 찾진 못했는데,오늘 시음할 Double Red 가 영국식 스트롱 에일이며, 양조장 스스로도 영국적인 맥주로 만들었다고 했을 때,영국 런던의 Fuller's 양조장의 디자인과 닮은 것 같다 깨닫게 되었네요. 몇 년전에 풀러스의 라벨 디자인이 바뀌기는 했지만오늘 시음하는 제품은 특히 예전 Golden Pride 와 닮았다고 봅니다. 하지.. 2017. 7. 2. 이전 1 2 다음